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카난「그때는 미안했어」허그　다이아「돌아와 줘서 기뻐요」쪽　마리「두 사람 모두, 사랑해!」
果南「あの時はごめんね」ﾊｸﾞ ダイヤ「帰って来てくれて嬉しいですわ」ﾁｭ 鞠莉「二人とも、愛してるわ！」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513599257/

1: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2017/12/18(월)21:14:17. 49ID:GBLaQBs4.net

마리 「라는 식으로 됐어도 좋았다고 생각해!」

다이아 「…하?」

카난 「또 뭔가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했어…」

마리 「그치만 당연하잖아!? 싸우고 헤어진 소꿉친구가 니넨부~뤼만에 재회했다구!? 보통이라면 All of America가 대성통곡할 감동의 씬이야!」

다이아 「그건…뭐, 확실히 웃는 얼굴로 맞이하지 못했던 것은 미안합니다만…」

마리 「대부분은 이 고집불통의 탓입뉘다-!」

카난 「우…그러니까 그건 미안했다니까」

2: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2017/12/18(월)21:19:23. 98ID:GBLaQBs4.net

마리 「그런 이유로, 다시 하는 것을 요구합뉘다」

카난 「그게 방금 전의 그거?」

마리 「이예~스☆」

다이아 「소꿉친구의 재회 씬이라기엔 너무 농후하지 않나요……?」

마리 「그치만 허그·키스·아이러브유는 세계평화의 기본이라구?」

카난 「우리의 화해랑 세계평화는 관계없지 않나…」

4: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2017/12/18(월)21:28:08. 71ID:GBLaQBs4.net

마리 「관계없지 않아!!」빰

다이아 「마리씨…?」

마리 「내 세계는, 그 날 카난이랑 다이아가 호텔에 와줬기 때문에 넓어진거야! 두 사람과 헤어진 세계 따위 무의미해!」

카난 「마리…」

마리 「유학했던 2년간, 둘을 하루도 떠올리지 않은 날이 없었어! 다시 만나면 어떤 얼굴을 할까, 어떤 이야기를 할까,…계속 그런 일만 생각했어…! 그러니까, 사실은 웃으면서 재회하고 싶었어…」

카난 「……알았어, 하자! 허그·키스·아이러브유!!」

다이아 「어쩔 수 없네요, 마리씨에게 거기까지 들었는데 하지 않을 수도 없죠」

마리 「카난…다이아…!」파앗

5: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2017/12/18(월)21:30:36. 40ID:GBLaQBs4.net

카난 「그럼, 할게」

다이아 「오케이입니다!」

마리 「언제라도 컴 온!」

카난 「그때는, 미안했어」허그

마리 「…」

카난 「…」

다이아 「………」

카나마리 「「다이아!?」」

다이아 「잠깐 기다려 주세요!/// 제 파트만 허들이 높지 않나요!?」

6: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2017/12/18(월)21:35:44. 87ID:GBLaQBs4.net

마리 「조금 전의 기세는 어떻게 했어!」

카난 「여기서 겁내다니, 다이아는 헤타레구나」

다이아 「누가 헤타레입니까!! 당신들은 좋겠네요! 평상시의 언동과 전혀 다르지 않으니까! 하지만, 저는 키…키스는///」

마리 「이상하네~, 마리의 예상대로라면 키스에 가장 익숙한 사람은 다이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이아 「뭣…!? 저는 그런 문란한 여자가…!」

카난 「다이아는 일이 있을 때 마다 루비쨩한테 키스할 것 같지」

다이아 「………………하지 않습니다」

9: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2017/12/18(월)21:40:08. 60ID:GBLaQBs4.net

카난 「하는구나」

마리 「하는구나」

다이아 「하지 않습니다! 이제 어린애가 아니니까!」

카난 「쪼옥-데스와ㅋㅋ」

마리 「Wow! So passionate!」

다이아 「쪼옥 같은 건 한 적 없어요! 가볍게 볼에 닿는 정도에요!」

카난 「했잖아」

마리 「했잖아」

다이아 「아…」

10: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2017/12/18(월)21:50:32. 64ID:GBLaQBs4.net

카난 「그래서, 마지막으로 키스한 건 언제야?」

마리 「Please tell me~」

다이아 「큭…. …그저께 밤, 루비가 코타츠에 앉아서 졸고 있었으니까 귀여워서, 무심코…」

카나마리 「「우와아…」」싸악

다이아 「뭐, 뭔가요! 그 반응은!」

카난 「아니 그치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최근이고…. 좀 더 어릴 적의 훈훈한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마리 「다이아, 아무리 그래도 자는 사람을 덮치면 안 돼」

다이아 「저, 저에게 꺼림칙한 마음 따위 없어요! 어디까지나 순수한 자매사랑입니다!」

카난 「음, 빠듯하게 아웃일까」

마리 「우리 호텔에서 루비를 맡는 것도 검토해둘게」

다이아 「뭣! 루비는 건네주지 않아요! 루비는 제가 훌륭하게 키울겁니다!!」

11: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2017/12/18(월)21:58:11. 90ID:GBLaQBs4.net

ﾒﾉ＾ﾉ。＾ﾘ 그래서, 다음은 아직인가요?

카난 「맞다! 자 다이아,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키스해」

마리 「이번에도 헤타레면 전교생 앞에서 지금했던 이야기를 퍼트릴거야」

다이아 「알겠습니다! 그것만은 그만두세요!」

카난 「그럼 할게, 이번에야말로…」

카난 「그때는 미안했어」허그

다이아 「도, 돌아와 줘서 기뻐요///」쪽

마리 「두 사람 모두, 사랑해!」

ﾒﾉ＾ﾉ。＾ﾘ

14: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2017/12/18(월)22:05:33. 69ID:GBLaQBs4.net

카난 「하하…」

다이아 「후후…」

마리 「아핫…」

카난 「이렇게 간단한 일인데, 어째서 그때는 엇갈렸을까」

다이아 「우리 3명 모두 서투르고 겁쟁이였지요」

마리 「하지만, 지금의 우리는 달라. 그렇지?」

카난 「그래. 졸업하면 각각의 길로 나아가겠지만, 반드시 괜찮을 거라는 기분이 들어」

다이아 「기분 탓이 아니에요. 이렇게 다시 하나가 된 우리인 걸요.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마리 「이예-스! 이제 절대로 이 손을 놓지 않을거야!」

15: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2017/12/18(월)22:09:16. 18ID:GBLaQBs4.net

이렇게 해서 다시 한 번 사이가 깊어진 3학년

리코가 촬영한 그 광경은 전 세계에 퍼지고

그것을 본 사람들은 서로에게 손을 뻗는 법을 떠올렸다

전쟁이 끝나고, 차별은 없어져, 환경 문제도 해결되었다

세계는 평화롭게 되었다

16: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2017/12/18(월)22:10:14. 24ID:GBLaQBs4.net

끝

왠지 머릿속에서 마리가 「허그·키스·아이러브유」라고 연호했기 때문에

17:名無しで叶える物語(わたあめ)2017/12/18(월)22:19:12. 08ID:Yfl4J/yy.net

세계만이 아니라 우주의 평화를 위해서 좀 더 써라

20: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2017/12/18(월)22:53:30. 28ID:rUQvYGkA.net

감동했어
이제 핵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