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1 )
공식사이트 한글 지원함
팁2 )
많은사람이 아는거처럼 온천 위치자체가 되게 위쪽이여서 가기가 힘들꺼라고 많이 생각들을 하는데
첫번째
24시간임
그리고 수면실도있어서 한국 찜질방처럼 잠자는것도 가능함
그리고
밤 9시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함
누마즈 특성상 모든 가게가 오후7시정도면 문닫는거를 생각하면
오후 7시쯤에 출발해서 가서 하루 피로 싹 날린다는 느낌으로 온천물에 푹 담그고 나오면 개꿀임
팁3 )
만요노유 온천 안에 2층에는 해산물레스토랑이
지하에는 해산물 구이 무한리필집이있음
특이사항이라면 2층 해산물레스토랑은 푸드코너처럼 여러 가게들이 파는 곳임
바로 그 자리에서 결제하고 음식받아서 먹으면됨
음식은 해산물위주로 스시, 생선덮밥, 복어요리, 꽃게된장 등등 아주 다양하게있음
근데 이 지하에있는 무한리필집이 특이한데 이 집은 만요노유온천이 하는 집이여서
만요노유온천 이용권 + 무한리필이 가능함 서비스로 석화찜도 해서 주니까 해산물 좋아하는사람한테는 천국임
나는 위 아래 둘다 먹어봤는데 친구하고 저녁에 해산물 무한리필에 한국에서 가져온 소주랑 같이먹으니까 엄청좋더라
참고로 가져온 소주 먹어되냐고 물어봤었음
무한리필집이 8시30분에 끝나니 저거 다 먹고 옷갈아입고 9시 차 타고 누마즈로 돌아가면 딱 맞음
그리고 가격은 4180엔 + 세금이라고 적혀있는데 공식사이트에 쿠폰권이 있으니 꼭 확인하고 들어가자
스탬프 랠리 가는사람 많이 있을텐데 온천 위치가 애매하다고해서 포기하는 사람 많을텐데
위치는 애매하지만 무료버스를 잘 이용하면 충분히 스탬프도 찍고 저녁까지 해결하는 1석2조가 가능함
누마즈 간다면 여기 꼭 한번 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