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2014년에 러브라이브 니코니코니~~ 한창 유행할때

대체 이게 뭔 양산형 쓰레기애니야? 선입견 존나 가진채

불편한 시선으로 러브라이브 1기를 불따로 봣음 그리고

이전의 나를 질책하고 반성하면서 뮤즈 호감으로 돌아서서

2015년엔 한해동안 자나깨나 불따로 받은 뮤즈노래로

폰에 한가득채우고 들으면서 뽕맞앗음 그리고 15년 9월에

럽장판 개봉하고 후다닥달려가서 다회차관람 존나하고

한창 신나서 럽갤눈팅하는데

노조에리의 라디오가든 끝납니다 이러는거보고

다들 웅성웅성 슬슬 뮤즈 끝낼각재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홍백가합전 출전도 남았고 그래도 아직 분위기는 괜찮아서

그때까진 계속 럽뽕에 취햇음

그러다 닛타에미 AV출연 논란 떡밥터지고 파이널라이브

이후로 뮤즈는 활동안합니다 이러는게 다

닛타에미 때문아닌가 생각도들고 원망감 배신감느껴서

조용히 관심끊고 살다가 다이아 임신떡인지보고

아쿠아의 매력을 개인적으로 재평가하면서 선샤인애니도

불따로 받아서보고 노래도 뮤즈때보다 잘하는애들이

많아서 다시 럽라 호감됫음

결정적으로 아쿠아애들 노래실력이 뮤즈보다 월등하다는게

가장 멋진점이라 생각하는데 예전 뮤즈때처럼

폭도라 불릴만큼 라이트유저를 끌어모으지 못한다는게

굉장히 유감임...

근데 떡인지 입문의 영향 때문인지 자꾸 다이아만 보면

존나 음란한 개창년 이미지 계속떠올라서 애니 1기볼때

많이 방해됐음... 이거때문에 다른 캐릭터는 떡인지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