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도 아쿠아 캐릭터만 보고 성우는 안보는데...
아쿠아는 성우고뭐고 일차적으로 기본인 곡(음원)부터 절대적으로 부족함
아이돌컨텐츠는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음악이 없으면 안됨 왜 수많은 한일배우가 아이돌 거치고 가겠냐 음악으로 묶이는 팬덤화력이 어마어마하거든.
한국씹덕들 99%이상이 입럽할때 이미 뮤즈정규 4-5집, 듀트리, 유닛2집까지 나와있던 상황. 그뒤로도 애니곡 줄줄이 풀리고 스쿠페스 나오고 스쿠페스 콜라보 싱글 나오고... 애초에 캐릭터+성우유닛 팬질하는 문화 자체가 새로웠던 시절.(@나 기타 성덕문화랑은 또다른 방향)
반면 아쿠아는 퍼스트싱글부터 한방울 한방울 쥐어짜 먹고있는 상황. 게다가 그새 @각종분가, 방도리, 마크델타, 레뷰, 와그, 아이돌애니 아닌 애니의 성우아이돌유닛도 오짐(케모노 등) 아니메기반에 노래로 팬덤을 묶는 유사컨텐츠가 이미씹넘쳐남. ㄹㅇ쌩찐늅 아니면 새로울게 없음.
정규싱글에 3개나 넣어가며 여름방학 듀트리 유닛2집 HPT까지 열심히 음원발매하나 싶었는데 약 1년간 음반 제작할 생각은 안하고ㅋ 이악물고 성우팬미만 미친듯이 돌림ㅋ
성우가뭐했다뭐했다란 얘기뿐이고 음반소식은 없ㅋ엉ㅋ 음반발매가 있었으면 성우팬미 일정이 줄었을거고 매너리즘 얘기도 지금만큼 떠돌진 않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