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9 https://gall.dcinside.com/m/sunshine/2429374
앞에 있던게 우라노호시 키친카인 거는 파악했지만
일단은 무시하고 토사와야 여관에서 스탬프와 캔뱃지
그새 대기 시간이 다 지나서 이케스야로 돌아왔다
선결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있다가 번호 부르고 손 들면 가져다 줌
주문한 아지동
생선이 신선하고 맛있었어
내 입맛에 딱 맞았음
다시 돌아와서 키친카
사먹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렇게 마주친 김에 한 번 사보기로 했다
아
사진이 이렇게 절망적일 수가
이거 한 잔(+ 특전 코스터)이 무려 600엔
창렬 그 자체였다
조금 더 걸어가면 있는 쇼게츠
들고있던 창렬 키친카 음료를 원샷하고 들어감
이것저것 팔고 있는데 빠른 이동을 위해 귤 도라야끼만 몇 개 삼
과일 타르트도 맛있다던데...
가게는 생각보다 좁더라
그리고 뒤에 작게 보이는...
세븐일레븐 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 앞 점
이 뒤로는 편의점을 못봤네
스탬프도 찍고 캔뱃지도 사고 갑니다
앞쪽에 유람선 선착장을 운영하는 치도리 관광기선
여기가 스탬프 가게인지 헷갈려서 들어갔다 나왔다 두 번 함
리코가 다이빙 하려고 했던 그 선착장
여관 하마노야에서 스탬프&캔뱃지
스탬프는 1층 앞에, 캔뱃지는 2층에서 팜
대망의 미토 해수욕장에 도착!
선착장을 이쪽에서 보니까 실감이 난다
마침 배도 들어와있네
모래사장에 Aqours도 한 번 써보고
그런데 하도 다들 써가지고 모래사장에 자리가 없음...
위 사진은 합성을 조금 거쳤다
치카네 집으로 나온 야스다야 료칸
마침 치카 랩핑 택시가 앞에 주차되어 있었음
스탬프 찍고 캔뱃지 사고 출발
그 이름도 유명한 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
캔뱃지하고 우칫치 굿즈를 사고싶었는데...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야만 살 수 있었다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해서 다음 기회에.....
'그 터널'
당장이라도 도카이 버스 오렌지 셔틀이 나올듯
처음 와보는 데도 익숙하다
산노우라 관광 안내소에 도착!
다음 편에 이어갑니다.
Part.11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