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요소로드》
1.일단 공연장이 작음
(PV의 요소로드는 길게 뻗어나가는 반면 공연장은 중간에 끊겨버림.)
2.완전히 꺼지지않은 펜라이트
(요소로드를 하면 가운데를 제외하고 블레이드를 숨겨야하는데 2017요소로드는 그대로 들고있는 사람이 많았음. 요소로드를 몰랐거나 요소로드를 알고도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이 있었기 때문.)
3.울오,발전기 사용
(이게 가장 큰 문제점인데 2017년에는 입장전 울오,발전기 단속을 하지않아서 울오사용이 번번했음. "요소로드"라는 기획에도 울오의 등장으로 요소로드의 완성도에 아쉬움을 더해줬음.)
《2019 요소로드》
1.PV와의 소름돋을 정도의 싱크로율
(넓은 공연장이 된 이후 요소로드가 좀 더 길어지게 됬고 이는 PV요소로드와 거의 흡사한 재현감을 보여줬음.)
2.깔끔하게 정리된 펜라이트
(2017요소로드에 비해 가운데를 제외하고 블레이드의 빛이 꺼져있음. 이건 요소로드에 모두가 참여해줬다는 의미임.)
3.울오,발전기사용X
(가장 대단한 점으로 꼽을 수 있음. 입장전 울오,발전기를 단속한 덕분에 울오,발전기 사용이 전혀 없었음. 덕분에 최고의 완성도를 가진 요소로드가 탄생할 수 있었음.)
추가적으로 2017 요소로드는 모든 팬 기획의 「시작」 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2019요소로드는 팬기획의 시작이자「완성」이라는 의미가 있음.
모든 프로젝트(기획)이 대단하지만 이번 요소로드는 정말 감동해서 정리한번 해봄.
언젠가 Aqours가 또다시 온다면 다시한번 감동을 주고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