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우치우라에 가는 날

버스를 타러 누마즈역 8번 정류장으로 갔다

우리를 우치우라까지 데려다 줄 버스

우리는 아와시마에 갈 거기 때문에

이 아와시마 마린파크 팩을 샀다

일요일이라 오렌지셔틀 안내소는 닫았지만 버스 기사한테 말해도 줌

자리에 앉아있었더니 티켓에 날짜하고 일련번호 찍어서 돈하고 바꿔가더라

30여분을 달려 아와시마 마린파크 앞에 도-착

아침운동 하는 카난을 뒤쫓은 맴버들이 숨었던 간판은 이쪽인듯

일찍 왔더니 매표소가 아직 안열어서 주변을 둘러보기로

스탬프는 아와시마에 들어가지 않아도 찍을 수 있게 되어있다

'아와시마 마린파크'와 '아와시마 호텔' 두가지

쉬벌 자판기에 아쿠아 워터 밖에 없네

매표소 열자마자 티켓 교환하러 간드아

티켓을 받으면 오고 가는 배에 탈 때 밑에 부분을 때서 주면 됨

배가 들어온다

우리가 탈 배는 아와시마 16호, 별칭 아쿠아마루

아와시마까지는 1분 정도 걸렸다

모터 냄새 오지게 난다 싶으면 도착

도-착

팽-하

아와시마 신사 입구에 도착

신사까지 왕복 50분이 걸린다고 하는데

그래도 기껏 왔는데 한 번 올라가 봐야지

옆에는 니코나마에서 봤던? 대형 에마가 걸려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가는데... 조금 힘들다

이날 날씨도 좋아서 봄인데 기온이 23도를 찍음

간밧떼 팻말을 보는데 어? 열받네?

시간은 실제로 왕복 50분쯤 걸린듯

중간에 다이아와 하나마루가 이야기를 나눴던 록 테라스가 있으니 쉬었다 가는 것도...

"앞으로 조금이니까 힘내!"

이 팻말을 보고 나면 진짜로 금방이더라

아와시마 신사에 도착!

여기를 아침마다 뛰어다닌 카난은 도대체...

걸려있는 에마들도 잠깐 구경하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

다시 내려갑시다

이후 아와시마에서의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Part.9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