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file/21478300)
고작 스탬프 3개 찍으러 카노 강을 건너 갑시다
![](/api/file/21478301)
강 건너면 바로 있는 아베리
원래 나카미세에 있었는데 여기로 옮겨왔음
아침에 나카미세에서 이 가게 한참 찾은 건 비밀...
건물 겉에 간판이 제대로 없어서 찾기 힘들었음
![](/api/file/21478302)
물붕이들의 명소 마리 루
![](/api/file/21478303)
주문하고 앉아있었더니 셀러드 갖다주고
다들 쓰신다면서 노트도 가져다 줌
![](/api/file/21478304)
한마디 남겼다
군바루비...
![](/api/file/21478305)
한국인이면 제발 오무라이스 시켜 먹읍시다
맛은 안정적이야
![](/api/file/21478306)
다 먹고 커피도 시켰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켰더니 '아이스 커피'도 있대서 그걸로 시킴
편의점 커피 맛이 나더라
![](/api/file/21478307)
남쪽으로 가는 길
이 건물은 뭘까 하고 궁금했는데
학교나 구청 같은 거겠지 하고 찾아봤더니
지방법원이었다;;
![](/api/file/21478308)
요시코하고 리코가 강아지 사료를 사러 갔던 점보 엔쵸
여기 있는지 모르고 길 가다가 봤는데 반가웠다
![리코1 리코1](/api/dccon/2968)
![](/api/file/21478309)
평범한 패밀리마트
![](/api/file/21478310)
왜 도대체 편의점에 스탬프가 있는 건데
![](/api/file/21478311)
조금 더 걸어가면 있는 리바쥬
![](/api/file/21478312)
귤을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팜
나는 그냥 간단하게 작은 귤 파운드 하나 삼
치카가 가득해...
![귤먹2 귤먹2](/api/dccon/45)
그리고 여기서 이야기 하나
![](/api/file/21478313)
나는 이 누마즈 산책 캔뱃지를 몇개만 살 생각이었는데
다니다 보니까 이건 가는 데마다 다 사야겠더라고
그런데 그 생각이 들었을 때는 놓친 데도 여기저기 있었고
새로 추가된 스탬프 가게 중에 못 간데도 있었어
그래서 이쪽으로 온 김에 다시 강을 건너
누마즈 항 2트를 하기로 했음 ^^
![](/api/file/21478314)
누마즈 항에서 놓쳤던 계란말이 키무라야
간 김에 계란말이도 하나 사먹음
맛있었다
![](/api/file/21478315)
캔뱃지 사러 또놀룰루
![](/api/file/21478316)
뷰오도 2트. 온김에 전망대도 2트.
어제 왔을 때는 입장권을 안줘서 있는지도 몰랐음
할아버지가 이야기 하다가 까먹으신듯
![](/api/file/21478317)
사진 제한이 얼마 안남아서 합쳐서 간다
테라 마루 네소가 반겨주던 타케다마루
추가된지 오래되지 않은 스기쵸 수산
![](/api/file/21478318)
아게츠치 쪽에 스탬프 찍고 캔뱃지 사러 간 가게들
더 블루 워터, 이치카와, 누노자와 포목점
그리고 길 가다 본 그루밍 중인 고양이(?)
![](/api/file/21478319)
이 날 사온 캔뱃지 결산
![인생 인생](/api/dccon/2085)
이렇게 또 하루가 저뭅니다
이제 다음 날은 드디어 우치우라로!
![루2 루2](/api/dccon/542)
Part.8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