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서드 팜플렛 회사에 도착했을때
직장동료한테 팜플 구경시켜줬는데
그 사진집이 아마 미라보쿠 의상으로 2D일러랑 3D사진 같이 배열한걸로 아는데
동료가 다른사람은 2D 캐릭터를 사람이 따라서 코스프레한 느낌이 강한데
아리샤랑 다이아 같이있는 사진은 분위기나 생긴게 너무 똑같다고 유일하게 말함
그래서 아리샤&다이아 사진 보고 성우들 이미지로 캐릭터 만든거냐고 물어보더라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봐도 아리샤는 그냥 다이아같이 보인다는게 맞는거 같음.
하긴 샤피셜에서도 자신이 봐도 다이아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다이아만큼은 역할 피해보려고 기를 썻다지 아마?
결국엔 다이아 지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샤가 오디션 볼때 다이아 역 피하려고
일부러 다른캐릭 연기한 모습을 간접적으로 볼수있는게
그나마 2017 팬미 나리키리 코너같음
그런데 아리샤는 사실 루비를 해보고 싶었던게 아닐까?
나리키니 코너때나 평소 루비 목소리 흉내내는 아리샤 보면
다른캐릭터들 흉내내는것에 비해 루비가 압도적으로 싱크로가 좋음.
저때만해도 바로앞에 마리 연기한건 ? 가 나올정도로 긴가민가인데
루비연기한건 그냥 비주얼 제끼고 보면 거의 루비임 ㅋㅋㅋㅋ
라디오나 이런데서도 루비 많이 따라했지 아리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