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부터는 아와시마 쪽으로 갔다
몇번 정류장이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물붕이들이 알려준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기다리니까 랩핑버스가 떡하니 오더라고;
랩핑버스 타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8시 20분쯤이였나 이게 나말고 기다리는 사람이 없더라
그리고 버스를 타고 기사아조씨에게
아와시마 마린파쿠 팩 달라고 하면 이거 끊어 주신다
버스에서 내릴때 승차권 뜯음
일본 버스는 잘 안타봐서 힘들더라
그리고 랩핑 버스는 치카가 안내방송 하더라구 녹음기나 동영상 찍어 놓는게 좋을듯
내한 랩핑 버스 이후로 본토에서 랩핑 버스 타는건 처음이였다
요싴이 싸인 조아요!
그리고 버스에 내리고 아와시마 부터 갔다.
여기에서 그 버스에서 산 표를 바꿔야 섬으로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주더라
여기 너무 일찍 갔어서 9시 반까지 기다림
그리고 배 탓는데 동영상 왜 안올라가지... ㅠ
배도 랩핑이 되어있더라구
배 안에 있던 다이아의 사인
선착장 도착
밑에 있는 개구리 발자국 따라가면 개구리관 나오더라구 그리고 돌고래가 죽었서 돌고래 관람은 없었다...
한마리 있는거 보이던데
여기 먼저 왔다
신사 가기전에 들릴 수 있더라 그래서 먼저 가봤는데 개구리 전시해 놓은 거 말고는 딱히 없더라..
카난 산소통하고 수영복하고 오리발도 있더라
이것만 찍고 후다닥 나옴
그리고 그 험난한 신사 가는길...
여기가 입구인데 여기 앞에 자판기 있으니까 여기서 물 보충하고 가면 될 듯 아쿠아 물 파니까 좋더라
정상까지 다 올라오는데 한 20분 걸린것 같았는데, 경사가 미쳤다. 화정 체육관 가는길은 쨉도 안될 정도로 경사가 가파르다
그리고 신사가서 5엔 던지고 합장하고 내려왔다
여기 올라오다 보면 테라스?인가 있더라
거기도 한번 가는게 좋더라
날이 흐려서 그런지 사진이 별로 안 이뻐 보이네 ㅠㅠ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이야 이게 날 만 좋았으면 좋았는데..
하산한 뒤에는 아와시마 섬 한바퀴 돌음
뭐 한시간 반 걸린다고 적혀있는데 실제로는 30분도 안되서 돌 수 있는 것 같더라
그리고 돌다 보면 여기 나온다
여기 이쁘긴 한데 낮에와서 그런지 밖에 빛때문에 완전 이뻐보이지는 않았으
그리고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아와시마 호텔이 있다
아와시마 호텔 가면 런치 셋트가 있으니까 먹어보는 것도 좋아..
여기서 부터는 용량 때문에 다음에 쓸 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