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부터는 아와시마 쪽으로 갔다
몇번 정류장이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물붕이들이 알려준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기다리니까 랩핑버스가 떡하니 오더라고;
랩핑버스 타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api/file/21474963)
8시 20분쯤이였나 이게 나말고 기다리는 사람이 없더라
그리고 버스를 타고 기사아조씨에게
![](/api/file/21474964)
아와시마 마린파쿠 팩 달라고 하면 이거 끊어 주신다
버스에서 내릴때 승차권 뜯음
일본 버스는 잘 안타봐서 힘들더라
그리고 랩핑 버스는 치카가 안내방송 하더라구 녹음기나 동영상 찍어 놓는게 좋을듯
![](/api/file/21474965)
내한 랩핑 버스 이후로 본토에서 랩핑 버스 타는건 처음이였다
요싴이 싸인 조아요!
그리고 버스에 내리고 아와시마 부터 갔다.
![](/api/file/21474966)
여기에서 그 버스에서 산 표를 바꿔야 섬으로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주더라
여기 너무 일찍 갔어서 9시 반까지 기다림
그리고 배 탓는데 동영상 왜 안올라가지... ㅠ
배도 랩핑이 되어있더라구
![](/api/file/21474967)
배 안에 있던 다이아의 사인
![](/api/file/21474968)
선착장 도착
밑에 있는 개구리 발자국 따라가면 개구리관 나오더라구 그리고 돌고래가 죽었서 돌고래 관람은 없었다...
한마리 있는거 보이던데
![](/api/file/21474969)
여기 먼저 왔다
신사 가기전에 들릴 수 있더라 그래서 먼저 가봤는데 개구리 전시해 놓은 거 말고는 딱히 없더라..
![](/api/file/21474970)
카난 산소통하고 수영복하고 오리발도 있더라
이것만 찍고 후다닥 나옴
![](/api/file/21474971)
그리고 그 험난한 신사 가는길...
여기가 입구인데 여기 앞에 자판기 있으니까 여기서 물 보충하고 가면 될 듯 아쿠아 물 파니까 좋더라
![](/api/file/21474972)
정상까지 다 올라오는데 한 20분 걸린것 같았는데, 경사가 미쳤다. 화정 체육관 가는길은 쨉도 안될 정도로 경사가 가파르다
그리고 신사가서 5엔 던지고 합장하고 내려왔다
여기 올라오다 보면 테라스?인가 있더라
거기도 한번 가는게 좋더라
![](/api/file/21474973)
날이 흐려서 그런지 사진이 별로 안 이뻐 보이네 ㅠㅠ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이야 이게 날 만 좋았으면 좋았는데..
하산한 뒤에는 아와시마 섬 한바퀴 돌음
뭐 한시간 반 걸린다고 적혀있는데 실제로는 30분도 안되서 돌 수 있는 것 같더라
![](/api/file/21474974)
그리고 돌다 보면 여기 나온다
여기 이쁘긴 한데 낮에와서 그런지 밖에 빛때문에 완전 이뻐보이지는 않았으
그리고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아와시마 호텔이 있다
![](/api/file/21474975)
아와시마 호텔 가면 런치 셋트가 있으니까 먹어보는 것도 좋아..
여기서 부터는 용량 때문에 다음에 쓸 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