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08:57:32.71 ID:7GQ4mL0X



요시코 「새로운 코치라는 게 설마 이 사람…？」

베지터 「아아, 그렇다, 네놈들을 우주 최강의 스쿨 아이돌로 만들어주지！」

루비 「왠지 무서워 이 사람…」

요우 「베지터씨라는 사람이야！무척 강하대！」


리코 「우리는 딱히 강해지고 싶은 게 아닌데…」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09:01:54.27 ID:7GQ4mL0X



하나마루 「우주 최강이라니 호들갑이 심한 거 아니즈라？」

베지터 「어리광부리지 마라！」

루비 「삐기‼」

베지터 「우주 최강이 호들갑이라고오？ 네놈들, 러브라이브에서 우승하고 싶지 않은 거냐⁉」

마리 「러브라이브에서 우승하고 싶은 거야 물론이지만 딱히 우주 최강이 아니어도…」

베지터 「칫, 망할 자식, 어이 요우, 이놈들 처날려버려도 되나？」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09:06:15.69 ID:7GQ4mL0X



요우 「처날려버리는 건 좀…」

베지터 「그럼 이거라면 어떠냐？ 하앗‼！」

츄아아아아아아앙

치카 「아와와와왓…」

카난 「교정에… 크레이터가…」

베지터 「승부의 패배는 죽음과 마찬가지다！ 러브라이브에서도 그렇다！ 네놈들의 근성을 이 몸이 두들겨서 고쳐 주지！」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09:10:38.14 ID:7GQ4mL0X



다이아 「잠깐 베지터씨！ 교정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어쩔 셈인가요⁉ 이래선 체육 수업이나 부활동에 지장이 생겨버립니다！」

베지터 「처… 천박한 여자다… 큰 목소리로」

다이아 「누가 천박하다고요⁉」

치카 「자아자아, 다이아씨 진정하고…」

카난 「재밌을 것 같잖아」

다이아 「카난씨！ 당신 설마？」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09:14:37.60 ID:7GQ4mL0X



카난 「베지터씨에게 특훈받으면 방금 했던 것 같은 걸 할 수 있게 되는 거야？」

베지터 「물론이다」

다이아 「당신 제정신인가요⁉」

카난 「이 정도의 파워가 있으면 러브라이브 우승 같은 건 낙승이겠네」

마리 「확실히！」

다이아 「마리씨, 당신마저…」

치카 「우리들, 러브라이브 우승하고 싶어！ 베지터씨！ 잘 부탁드립니다！」

요우 「그럼 결정이네♪」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09:18:54.09 ID:7GQ4mL0X



베지터 「그럼 바로 수행을 시작하지」

포잇
퐁!

요시코 「뭐야…？ 이거…」

베지터 「중력실이다, 들어가라」

하나마루 「뭐야 이거… 몸이 무겁즈라…」

리코 「전혀 못 움직이겠어…」

베지터 「중력을 10배로 해 뒀다, 네놈들은 여기서 라이브 연습을 해 줘야겠다」

루비 「삐기이‼ 10배⁉」

베지터 「최종적으로는 300배까지 올릴 예정이다」

치카 「주… 죽어…」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09:24:33.83 ID:7GQ4mL0X



3일 후…

카난 「응！제법 움직일 수 있게 됐네♪」

요우 「라이브의 움직임도 괜찮네♪」

요시코 「쌔액쌔액, 너희들 괴물이야…？」

카난 「그러는 요시코도 상당히 성장했어！」

베지터 「칫, 저 녀석들, 생각했던 것 보다 제법이지 않나」

베지터 「어이！ 네놈들！」

치카 「넷！ 네！」

베지터 「예비 예선까지 시간이 없다, 한번에 300배까지 올리겠다！」

고고고고고

베지터 「이것이 300배의 중력이다」

마리 「찌… 찌부러져…」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09:29:54.33 ID:7GQ4mL0X



더 3일 후…

베지터 「300배의 중력에도 손쉽게 익숙해질줄이야… 제법이잖아…」

베지터 「중력실에서의 수행은 일단 중지다！ 응？ 너희들 왜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지？」

치카 「예비 예선이랑 학교 설명회의 날짜가 겹쳐버려서, 시간에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회장도 떨어져 있어서」

베지터 「핫핫핫핫핫！ 네놈들 그런 하찮은 일로 고민하고 있던 거냐！」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09:33:12.16 ID:7GQ4mL0X



다이아 「하찮은 일이 아닙니다！ 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베지터 「하늘을 날아가면 될 이야기다」

치카 「하늘을 날아？ 그렇네！ 마리쨩네의 헬리콥터가 있는 것이다！」

마리 「안 돼！ 우리 헬기에는 9명이나 탈 수 없어！」

치카 「안 되나…」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09:35:26.27 ID:7GQ4mL0X



베지터 「헬리콥터 따위에 의지할 필요는 없다, 봐라！」

고고고고고
슈-웅

리코 「뭣… 맨몸으로 날고 있어…」

베지터 「네놈들도 이걸 해 줘야겠다」

요시코 「될까보냐아‼！」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09:40:23.95 ID:7GQ4mL0X



요우 「굉장해 베지터씨✨！」

요시코 「왜 넌 눈을 반짝이면서 보고 있는 거야！」

베지터 「하늘을 나는 것은 기의 컨트롤이 중요하다」

다이아 「기… 입니까？」

베지터 「간단히 말하자면,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파워 같은 것이다」

베지터 「내가 네놈들과 처음 만났을 때 교정을 파괴하는 것을 보여줬지, 그건 손에 기를 집중시켜서 기공파를 쏜 거다」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09:45:33.91 ID:7GQ4mL0X



베지터 「전신에 기를 끓어오르게 하는 이미지를 가져라, 그러면 나는 것 따윈 간단하다」

치카 「그그그그긋！」

베지터 「악물고 있어서는 안 돼！ 전신에서 힘을 빼라！」

하나마루 「앗！ 떠올랐즈라！」

요시코 「에에에에에에⁉ 즈라마루가⁉」

루비 「하나마루쨩이… 날고 있어…‼」

하나마루 「지는 매일 절에서 좌선을 하고있즈라！ 그 때의 느낌이랑 비슷하즈라」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09:53:03.64 ID:7GQ4mL0X



베지터 「하나마루가 해낼 줄이야, 의외다」

카난 「좌선인가… 이렇게인가？」

후와아아아아

카난 「낫！ 날았다！」

루비 「으유, 갱장해…」

카난 「요령만 잡으면 간단하네！」

슈-웅
탁!

카난 「베지터씨는 전에 손에 기를 집중시켰다고 했었지… 이렇게인가？」

카난 「에이야아아아아아！」

츄아아아아아아앙

카난 「앗, 저질렀다…」

치카 「아와와와왓…」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09:59:08.69 ID:7GQ4mL0X



베지터 「저건 갤릭포…！저 녀석 어느 틈에…？」

다이아 「잠깐 카난씨！ 체육관이 날아가버리지 않았나요‼ 어쩔 셈입니까！」

리코 「지금 다른 부활동이 체육관 쓰고 있을 시간이지…」

요우 「분명 몇 명인가 죽었어 저건…」

오공 「괜찮아！ 드래곤볼로 되살릴 수 있어！」

베지터 「카카로트으！ 네놈이 왜 여기 있지⁉」

오공 「베지터가 재밌는 걸 하고 있다고 부르마한테 들어서, 보러 왔어」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0:05:27.36 ID:7GQ4mL0X



베지터 「부르마 녀석！ 쓸데없는 짓을！」

오공 「하지만 안 되잖아 베지터, 기의 컨트롤이 아직 능숙해지기도 전에 그런 기술을 가르치면」

베지터 「내가 가르친 게 아냐！ 맘대로 익힌 거다！」

오공 「제법이구나 너！ 수행하면 좀 더 강해질 수 있겠어！」

카난 「에헤헤…」

베지터 「부끄러워 하지 마！ 기의 컨트롤이 좀 더 능숙해지기 전까지 방금 기술은 금지다！ 알았나⁉」

카난 「민폐 밀어선을 찾았을 때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유감…」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0:11:59.90 ID:7GQ4mL0X



오공 「이봐 너희들, 나 지금부터 계왕님이 계신 곳에서 수행할 건데, 너희도 갈래？」

베지터 「안 된다 카카로트！ 지금은 라이브 연습 중이다！」

오공 「뭘, 딱딱한 소리 하지 마 베지터. 계왕성에서도 연습할 수 있다고」

베지터 「제멋대로인 소릴 지껄이긴, 망할 자식」

오공 「자, 베지터도 같이 가자！ 전원 날 잡아！」

베지터 「어이 기다려！」

슝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0:19:06.68 ID:7GQ4mL0X



치카 「앗, 어라？」

다이아 「경치가 갑자기 바뀌었군요…」

계왕 「어-이, 오공 왔느냐！ 그건 그렇다쳐도 베지터까지」

베지터 「칫…」

계왕 「그런데 오공, 같이 있는 9명의 소녀들은 누구냐？」

오공 「이 녀석들은 아쿠아라고 하는데, 엄청나다고！ 우주 최강의 전사를 목표로 하는 것 같아, 내 라이벌이야」

리코 「저기… 말씀 좀 드리겠는데, 우리는 우주 최강의 전사가 아니라 스쿨 아이돌 넘버 1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계왕 (이 아이들, 중력이 지구의 10배인 이 별에서도 태연하군, 정체가 뭐지…？)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0:25:21.45 ID:7GQ4mL0X



오공 「뭐 자잘한 소린 그만둬！ 계왕님！ 이 녀석들한테도 수행을 시켜줘！」

계왕 「난 문제없다만, 정말로 괜찮은 거냐 베지터？」

베지터 「칫, 계왕의 수행이라는 걸 봐 보도록 하지」

요시코 「이제와서지만 여기, 어디야…」

계왕 「아아, 나의 별, 계왕성이다, 저세상에서 더욱 건너편에 있지」

요우 「저세상？ 우리들 죽은 거야？」

계왕 「안심해라, 자네들은 죽지 않았어, 오공의 순간이동으로 데려와진 것뿐이다」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0:30:19.83 ID:7GQ4mL0X



요시코 「큭큭큭, 저세상, 설마 실재했을 줄이야, 천국이나 지옥도 물론 있는 거지？」

계왕 「물론 있다네」

요시코 「타천사 요하네！ 드디어 바라고 있던 것을 발견했다！」

계왕 「그럼 바로 수행을 시작하지」

요시코 「잠깐, 남이 감상에 젖어 잇는 걸 방해하지 말아달라고！」

계왕 「우선 나를 아저씨 개그로 웃겨 봐라」

베지터 (이, 이 녀석들 장난치고 있는 건가…？)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0:36:26.36 ID:7GQ4mL0X



하나마루 「소나무가 삐지면… 칫솔…？」

계왕 「가핫핫핫！ 최고구만！」

다이아 「의외로 간단하네요…」

치카 「아이가 아홉 명이면！ 아이구！」

계왕 「가핫핫핫핫！우, 웃겨 죽겠구먼…‼」

…

계왕 「가핫핫핫！이걸로 전원 끝났군… 어-이, 바부루스군！」

바부루스군 「우호홋！ 우호홋！」

마리 「어머어！ 귀여운 원숭이네요！」

바부루스군 「우호호홋////」

카난 「왠지 부끄러워하고 있는데…」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0:40:53.80 ID:7GQ4mL0X



계왕 「우선 이 바부루스군을 붙잡아 봐라」

바부루스군 「우호호홋」

카난 「그런 건 간단하지♪」

계왕 「그렇게 만만하게 봤다간 후회할 게다！ 시작！」

바부루스군 「우호호홋」

탓!

루비 「하아‼‼」

하나마루 「즈라아‼‼」

슝슝슝슝!

계왕 「놀랍군！ 이게 이 소녀들의 기란 말인가⁉」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0:48:38.31 ID:7GQ4mL0X



베지터 「놀랐는가 계왕, 코치가 우수하면 이 정도는 누워서 떡 먹기다」

요우 「에에이！」
슈-웅

계왕 「날았다！ 설마 무공술까지 쓸 수 있을 줄은…」

오공 「제법인데 저 녀석들！」

다이아 「하아아아아아아‼‼」

츄아아아아아아아!

카난 「갤릭포！」

쿠오오오오오오옹

바부루스군 「우호‼‼！」

계왕 「그 이상은 그만둬！ 별을 부술 생각이냐！⁉」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0:55:33.98 ID:7GQ4mL0X



리코 「잡았어」

바부루스군 「우호호…」

하나마루 「의외로 별 것 아니었즈라」

오공 「나는 엄청 고생했었는데 저 녀석들 제법인걸！ 나 저녀석들을 보고 있자니 두근거리기 시작했어！」

계왕 「설마 이렇게 간단하게 잡을 줄이야… 어-이！ 그레고리！」

계왕 「다음은 이 그레고리를 망치로 쓰러떠리는 거다」

그레고리 「진심으로 덤벼도 괜찮으니까」

카난 「정말 진심으로 해도 괜찮아？」
째릿

그레고리 「아니, 역시 그만해애애애애애！」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1:04:32.59 ID:7GQ4mL0X



몇 시간 후…

계왕 「드디어 계왕권과 원기옥을 모두 익혔군, 이걸로 내가 가르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치카 「고마워！ 계왕님！」

베지터 「칫칫, 볼일은 끝났나？ 지구로 돌아간다」

오공 「잘 있어 계왕님！」

슝!

요시코 「어라？다시 지구로 바뀌었어」

크리링 「어-이 오공！」

오공 「오오 크리링！ 너도 와 있었구나！」

크리링 「부르마씨한테서 들었어, 오룡이랑 무천도사님도 와 있다고！ 그 아이들이 아쿠아인가」

18호 「어이, 뭘 나 이외의 여자를 보고 인중을 늘리고 있어？」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1:11:33.14 ID:7GQ4mL0X



크리링 「게엑！ 18호, 어느 틈에⁉」

18호 「돌아가면 벌을 줄 테니까 각오해둬」

크리링 「그럴 수가아…」

오룡 「그헤헤, 저 애 귀여운데에…」

거북선인 「나는 저 포니테일을 한 아이가 좋구나아, 옵빠이옵빠이」

다이아 「뭐, 뭔가요 저 두 사람은…？」

거북선인 「잠깐 거기 아가씨」

카난 「뭐, 뭔가요…？」

거북선인 「잠깐 파후파후➰하게 해 주지 않겠는가？ 만질만질」

카난 「잠깐！ 뭐 하는 거야⁉ 고소할 거야！」

거북선인 「뭐 좋지 아니한가, 만질만질」

카난 「(빠직！)」

퍼억！

거북선인 「갸아‼」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1:21:29.84 ID:7GQ4mL0X



예비 에선 당일…

베지터 「그 녀석들이라면 이런 레벨 낮은 예선은 여유롭게 돌파하겠지」

치카 「그럼 간다！ 아쿠아 선샤인！」

춤춰라, 춤춰라, 뜨거워지기 위해서♪

고고고고고고고！

관객 「꺄아！ 지진⁉」

관객 「아니야！ 저 아이들한테서야！」

사람은 태어난 걸 테니까

슝슝슝슝!

다이아 「지금입니다！ 계왕권！」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1:26:19.43 ID:7GQ4mL0X



고고고고고고고！

지금 조그맣게 타오르는 아직 조그만 불꽃이

관객 「뭐야 저 움직임… 인간의 기술이 아냐…」

하나가 되면 기적이 태어나

하나마루 「지금이즈라！」

모두 「퓨전‼！」

관객 「어라, 갑자기 한 사람이 됐어…」

관객 「아니야！ 합체한 거야！」

베지터 「놀랐느냐, 9인 퓨전이다！」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1:33:37.91 ID:7GQ4mL0X



마지막까지 꺾이지 않고 가자

관객 「아홉 명으로 분리, 돌아왔어…」

춤춰라, 춤춰라, 뜨거워지기 위해서 사람은 태어난 걸까？

관객 「나, 날고 있어…」

관객 「꿈이라도 꾸고 있는 걸까…？」

MY舞☆TONIGHT 최고의
MY舞☆TONIGHT 오늘로 만들자

관객 「…」
머-엉

베지터 「핫핫핫핫핫！ 봤느냐！ 이것이 아쿠아의 실력이다！」



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1:41:44.26 ID:7GQ4mL0X



와- 와-
꺄- 꺄-

치카 「자, 가자！」

리포터 「방금 그건 뭐였던 걸까아？ 아쿠아 여러분！ 인간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퍼포먼스였습니다！ 날아다니는 건 와이어 액션인가요오⁉ 어라？ 어디 가는 건가요⁉」

슝슝슝슝!

요우 「전속전진 요-소로-！」

슈-웅

리포터 「날아가버렸다… 와이어 액션이 아니었구나…」



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1:51:42.68 ID:7GQ4mL0X



리코 「모두들➰！ 서둘러！ 좀 더 속도 낼 거야！」

요시코 「좋았어！ 누가 가장 먼저 도착하는지 경주야！」

하나마루 「저 귤밭 너머가 학교즈라！」

리코 「기적은… 일어날까」

치카 「일으킬 거야, 기적！ 왜냐면, 무지개가 걸렸는걸！」

지금…
미래, 바꾸어보고 싶어졌어！
왜냐면 우리는 아직 막 꿈을 깨달았을 뿐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1:57:06.04 ID:7GQ4mL0X



계기는 뭐든지 좋으니까

함께 두근거림을 찾자

정말로 바라는 거라면
이루어진다고 증명해보는 거야

치카 「어-이！ 다들➰！」

모브 「치카！ 이제야 왔구나！ 에에에에에에⁉ 하늘에서⁉」

마리 「자잘한 건 신경 쓰지 마♪」

조그마한 자신이 어디로 날아갈 수 있을까
모르겠어 모르는 채로
Ah!　시작하자

다이아 「자아！ 갈아입고 오지요！」



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19/04/30(火) 12:03:33.68 ID:7GQ4mL0X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가슴에 묻는다면 “Yes!!”라고 대답할 거야

중학생 「저게 아쿠아… 저 움직임, 대체 어떻게 된 거지？」

중학생 「너무 빨라, 인간에겐 무리야」

미토언니 「저기, 지금 빔 쏜 거 치카…？」

시마언니 「이젠 날고 있네…」

오늘도 태양이 비춰주고 있어 우리의 꿈

Oh yes, Doki-Doki Sunshine Oh yes, Doki-Doki Sunshine

지금…
미래, 바뀌기 시작했을지도！
그래 우리들은 아직 막 꿈을 깨달았을 뿐


그 후에도 인간을 벗어난 기술을 피로한 아쿠아가 러브라이브에서 우승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오공 「…그렇게 된 거야, 전왕님」

전왕 「전 우주에 걸친 러브라이브 대회, 재밌을 것 같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