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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떠내려간 일본인 블로그 링크 념글 번역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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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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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2412375
  • 2019-04-29 17:00:47
 

또한, 라이브 종반에 이루어진 [No.10]에서의 무지개 카운트다운 기획도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모습은 러브라이브!의 공식 Twitter에도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저는 현지에서 보았습니다만, 기획이 성공했을 당시의 감동은 정말이지 굉장했습니다.


이외에도, 키미코코의 치카-리코 컬러의 기획이나, 미라치케의 파란 웨이브, 코이아쿠의 요소로드, HPT의 카난레일, MC의 리코쨩빔의 웨이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Aqours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라는 기획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것이 성공했다는 것은, 같은 팬의 한 사람으로서도 굉장히 기쁜 일이었습니다.


그것을 받은 Aqours멤버도, 반짝임에 대해 MC에서 언급해주었습니다. 이나미씨는 너무 기쁜 나머지 키미코코의 후렴구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게 될 뻔했다는 점이나, 사이토씨는 코이아쿠를 [박수 치면서 부르고 싶었어]라고 하거나, 스와씨는 [예뻐쪄]라고 하는 등 모두 제대로 말로 표현해주었습니다.


이게 반복되는 것이 됩니다만, 기획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이렇게 말로 표현해주는 것은, 기획한 모두의 마음이 전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에, 기획한 이쪽도 기뻐지게 되는 것입니다.



9명이 항상 멋진 라이브나 작품을 전해주고 있다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10명째의 우리들 쪽에서도 9명에게 할 수 있는 것을 항상 생각하여,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살고 싶다고, 서울 공연에 참가하여 정말 강하게 느꼈습니다.

9명은 10번째 사람을 위해, 10번째 사람은 9명을 위해.

이렇게 서로의 마음이 통한 것을 강하게 느꼈던 것이 아시아 투어의 파이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여러 다른 곳에서도 생기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생각했습니다.

기획한 분의 마음이 가득 찬 멋진 블로그입니다. 응원을 하는 자세에서 소중한 감정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언니의 몫까지




이번에 가장 큰 화제거리가 되었던 것은, 투어 도중에 쿠로사와 다이야 역의 코미야 아리사씨가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던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 중에서는, 코미야씨가 스테이지에 없더라도 빨간 펜라이트를 들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서울 공연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다이아씨의 파트를 팬 전원이서 합창하여 노래를 해주었던 것. 현지에서도 같이 노래를 부르며 들었습니다만, 팬의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모습에서는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특히 [미숙 DREAMER]는 3학년 파트가 중요한 곡으로, 9명이 빚어낸 첫 곡이기도 하기 때문에, 괜시리 인연이라는 것을 더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인상깊게 보았던 것은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 때의 회장을 물들인 빨간 빛. 이 노래는, 리코, 그리고 치카를 포함한 8명의 멤버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마음은 하나가 되어 꿈을 향해가는 노래입니다만, 라이브 회장에서는 사쿠라핑크와 더불어 다이아씨/코미야씨를 응원하는 빨강이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9명 전원 스테이지에 서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만, 항상 Aqours 9명의 마음이 하나이며,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 라는 이름을 가진 곡이 아닐까라고 생각했고, 극 중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노래에 담겨진 메세지를 의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아 투어 파이널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도, 10명째의 여러분이 언니의 몫까지 지탱해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감사했습니다! 언니에게 전달해줄게요.

/ 후리하타 아이

사실 굉장한 우연입니다만, 투어 파이널이 서울이고, 그 MC가 후리하타씨 여서 좋았다 라고 인터뷰를 듣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멋진 광경을 보여주는 9명을 생각하며, 그것을 전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 그 점을 10명째의 여러분에게 다시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역시 Aqours는 9명이 아니면 안된다는 점도. 코미야씨가 없었기 때문에 그 존재가 크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으며, 물론 이 점은 9명 전부에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다음 라이브에서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 주기를 바라게 됩니다.

Tips.

스테이지에 서있는 것은 8명이었습니다만 Aqours의 유대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장면은 여러 곳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의 안무에서 리코와 9명이 (*8명의 오타가 아닐까 합니다_역) 순차적으로 팔을 맞대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거기에서 다이아씨가 없더라도 마치 있는 것처럼 리캬코가 팔을 대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인사가 끝나고 나서 9명이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는 타이밍에서도, 가장 끝에 있는 타카츠키씨가 마치 코미야씨와 손을 잡고 있는 것처럼 손을 뻗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0명째가 9명을 생각하는 마음 뿐만이 아니라, 9명이 서로를 생각하는 강한 마음, 유대를 강하게 느낄 수 있었던 투어이기도 했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누마즈를 세계에 소개하다.

Aqours에게 있어서 첫 도전이었던 아시아 투어. 정말 Aqours의 9명이 우리의 마음을 이어주었고,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Aqours를 처음 본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다시금 Aqours의 반짝임을 알고, 치카가 말하는 [모두가 함께 빛나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빛나는 것은, 즐기는 것]이라는 원점을, Aqours에, 10명째에 다시 한 번 가르쳐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qours의 꿈이 하나 이루어진 것이 이 아시아 투어이기도 하였습니다.


Aqours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자랑스러운 존재에요. 제가 거기 속해있어서가 아니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팬 여러분들과 같이 꿈을 좇아가는 존재로 있고 싶어요. / 타카츠키 카나코 VOICE BRODY Vol.2


누마즈라는 아름다운 마을을, 작품, 그리고 그녀(치카)와 그 멤버들의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Aqours를 시작했을 때부터 변하지 않는 이 마음, 감정, 바람을 가슴에 담아내는 Aqours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 이나미 안쥬, 인터뷰 중


[러브라이브! 선샤인!!] 그리고 [Aqours]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걸음 한걸음 씩, 소중하게

Aqours 9명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나미 안쥬, 그녀의 블로그에서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누마즈를 전하고 싶다, 널리 알리고 싶다라는, 0에서부터 1을 맹세한 그 때부터 쭉 가슴속에 담아온 이 감정.


Aqours CLUB에 게재되어 있는 블로그의 글이기 때문에 여기에 붙여넣기는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만, 이나미씨가 이 투어를 계기로, 좀 더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그런 취지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아시아 투어는, Aqours의 하나의 꿈이 이루어진 여행길이며, Aqours의 라이브를 아직 보지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아직 끝나지 않은 큰 꿈을 향한 발판이 되는 여행길이기도 했습니다.


Next SPARKLING!!


아직 보지 못한 미래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반짝임을 향해 Aqours는 다시 발을 내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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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예전에 내한 뽕 맞아서 물 좀 먹기 시작한다고 글 썼던 옆집 밀리 아재야.


아까 념글 보다가 정말 괜찮은 글이 있는데 너무 길어서 아무도 번역을 안할 것 같길래 번역 좀 해봤어. (그런데 이 글 올리면서 봤는데 누가 이미 했더라구...)

이름이나 고유 명사 안 틀리려고 구글링 해가면서 해봤는데 잘 맞나 걱정되네.


원문은 http://ayarieshon.hatenablog.com/entry/2019/04/28/133638 여기구

묻힌 념글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411287&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이거야


위에 올라온 사진들은 모두 캡쳐니 영상 눌러도 재상 안돼;



예전에도 썼지만 내한으로 정말 많은 걸 느끼게 해주어서 고마워.


내일 출근인데 대체 뭐하고 있는거지...


아이 씨 왜 자꾸 뭐가 특수문자에 걸려서 html 소스가 튀는거야... 6번째 재업했다... 시간...


힛치 아이씨 드디어 올라갔다 이제 발 뻗고 잘 수 있어 2019.04.29 17:01:24
힛치 글쓰기 폼 html 진짜 개같이 짜놨다 시발... 2019.04.29 17:01:43
ㅇㅇ 키뮤식한테 쌍욕 박고 자면 됨 175.112 2019.04.29 17:02:27
더블즈라건담 고생했어유 - dc App 2019.04.29 17:02:37
호노car 2019.04.29 17:02:50
챠르노 썪쎾쓰 개추 2019.04.29 17:02:58
ㅇㅇ 고생했으 2019.04.29 17:04:56
지렁이먹자 2019.04.29 17:05:40
오토노키 2019.04.29 17:06:45
육달 개추 2019.04.29 17:09:21
Kaduck 2019.04.29 17:09:51
Kaduck 수고했다 개추 2019.04.29 17:10:00
지모아이 다이아씨의 파티를 이 부분 파티가 아니라 파트인 듯. 39.118 2019.04.29 17:10:16
ngy 와 수고했다 좋은글 공유 고맙다!! 2019.04.29 17:10:27
지모아이 개제→게재. 39.118 2019.04.29 17:10:39
힛치 초벌 해놓고 업로드 한다고 1시간 써서 검수를 못했어.. 매의 눈 감사!! 내일 수정할게 컴을 꺼버려서... 2019.04.29 17:11:56
치카치카 코마워 2019.04.29 17:18:59
밥돼지하나요 2019.04.29 17:20:39
미즈안나 코마워요 2019.04.29 17:23:31
홍쟈으응 2019.04.29 17:33:11
치엥치에엥 예뻐쪄 2019.04.29 17:43:37
ZGMF-X20A 2019.04.29 20:58:22
민트초코감귤 2019.04.29 21:21:35
DENG 땡큐땡큐 2019.04.29 23:00:56
힛치 오타 모두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2019.04.29 23:02:59
Soleil 핫산개추 2019.04.29 23:24:38
바른마음착한생각 개추 2019.04.30 00:59:30
시카지카 2019.04.30 01:46:10
아렌델소스 2019.04.30 02: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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