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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블로그/번역] 아쿠아를 전하는 여행길 / 아시아투어 서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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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갤번역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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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9 15: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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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IVE! SUNSHINE!! Aqours World LoveLive! ASIA TOUR 2019


상해를 시작으로,타이페이,도쿄,서울 등 4개도시 8공연에 걸쳐 개최된 아쿠아 아시아투어.

누군가에게 있어서 '0에서 1로'를 처음으로 본 순간이었고, 또 누군가에 있어서 9인의 반짝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녀들이 때때로 말하는 '이어짐' 이라는 말 그대로, 아쿠아는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고,빛나게 해줬습니다.

제가 현지참가한 서울 공연에서 느낀 것, 아시아투어를 통해 느낀 것들을 써 보려고 합니다.




아시아투어의 사전정보는 없었습니다만, 뚜껑을 열었더니 이번 라이브는 러브라이브에서는 첫 도전인 필름콘서트형식의 라이브였습니다.

그것은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극 중 노래가 시작되는 타이밍에서 성우들이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보이는 그런 형식이였습니다

확실히, 지금까지 라이브에서도 이런 비슷한 형식은 적지 않았습니다만, 딱 한가지 결정적으로 다른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캐스트의 MC를 철저히 빼서,TV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통철시킨 것. 이 필름콘서트에선, 평상시의 라이브보다도 더 애니메의 이야기

쪽을 비중을 두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아쿠아의 퍼포먼스를 이어지는 막간의 서브역할이 아닌, 라이브의 형태를 만드는 커다란

기둥같은 존재. 거기에는 관객을 다시 한번 애니메이션 세계로 되돌려 놓는, 그러한 중요한 역할이 있었습니다.

한번 애니메이션 세계로 되돌아왔던 저는, 이야기에 한창 빠져들어갈 타이밍에, 애니메이션에서 현실로 등장하는 아쿠아의 라이브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저희가 러브라브 선샤인의 세계의 뛰어들어, 실제 아쿠아의 라이브를 목격했다. 라고 말해도 되겠지요.

아쿠아의 이야기를 이어서 스테이지에 등장한 그녀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캐릭터와 겹쳐져 보였거나 그러진 않으셨나요? 아쿠아의 이야기를 이어

나가며 노래하는 아쿠아의 노래에는 헤아릴 수 없는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항상 듣고 있었던 가사에서도, 9명의 그 당시의 마음이

깃들여져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것이, 제가 아쿠아의 필름콘서트를 보고 느낀 인상입니디만, 필름 속 이야기를 보는 것으로 인해 노래할 곡 수 자체는 줄어들었다고는 해도, 반대로 라이브의 몰입감은 한 단계 늘었었고, 그 라이브 덕분에 한층 애니메이션의 몰입감이 늘었었다. 라는 걸 후에 회상하고 깨달았습니다.

요컨대, 필름콘서트는 러브라이브였기 때문에 최고로 빛날 수 있었던 형식의 라이브였다. 라고 말 할 수 있겠지요. 이야기는 실제 아쿠아의 라이브를 돋보이게 하고, 아쿠아의 라이브는 아쿠아의 이야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이 상호작용은 이야기와 라이브의 싱크로를 중요시하는 러브라이브이기때문에 만들어지는 시너지 입니다.

그런 연유로, 첫 아시아투어라는 아쿠아의 라이브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이 많았던 기회에, 필름 콘서트를 하는 의의는 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구한테나 즐거음을 쉽게 전달 할 수 있는 형태로 아쿠아의 라이브를 전할 수 있었던 것이, 9명의, 좀 더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알리고 싶다. 라고 꿈의 첫번째 발걸음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이번 아시아투어를 통해 크게 느꼈습니다.


ある意味わたしたちの根っこの部分を
アジアツアーを通して
みなさんに知っていただくことで
Aqoursの物語がより
輝いたのかなと思いました。

어떤 의미로 우리들의 존재의의 같은 부분을 아시아 투어를 통해

모두에게 전해질 수 있어서, 아쿠아의 이야기가 좀 더 빛났다.라고 느꼈습니다.

코바야시 아이카 블로그 발췌


이번 필름콘서트는, TV애니메 1기가 주축이였습니다. 그러면, 어째서 극장판까지 개봉한 지금, 1기를 메인으로 한 라이브를 한 것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아시아투어가, 처음으로 아쿠아의 라이브를 보는 사람들이 많은 장소들이니까, 아쿠아의 첫 걸음을 전 할 필요가 있었으니까요.

일본에선 그녀들의 '0에서 1로' 아쿠아 퍼스트 라이브를 눈으로 본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 되지만, 해외 사람들은 아쿠아의 라이브를 직접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았을까요? 지금까지 팬미팅이나 페스티벌이라는 형식으로 해외에 아쿠아의 라이브가 개최된 적은 있었지만,

아쿠아의 원맨 라이브라는 형식의 라이브가 개최된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 장소들에서, 뜬금없이 2기나 극장판의 노래를 중심으로 한

라이브를 여는 것보단, 확실히 1기의 '0에서 1로' 을 향한 과정을 일단 전달하는 것 부터 시작하는, 1기 13화의 아쿠아가 자신들이 걸어왔던 길을

그대로 스테이지에서 전하고, 빛났던 것 처럼, 일단 첫번째 한걸음을 전하는 것이, 아쿠아한테도 중요했던 것이였습니다.

아 아시아투어에서는, 처음으로 아쿠아를 본 사람들이, 자신들의 제일 첫 걸음을 아쿠아한테 전한 점에서도, 대단히 의의가 깊은 투어이지 않았을까요?

アジアツアーの中でも特にソウル公演で気づいたことがありました。

それは、Aqours9人はみんなに向けて歌を歌っているし、10人目はAqoursを想って声援を送っているということ。当たり前のことですが、そのことにあらためて気付かされました。伊波さんが3rdライブで口にした「相思相愛」という言葉が今になってよく分かります。

でも、その当たり前のことに気がつけたのは、10人目が9人を想う気持ちが形になって届けられていたことが大きかったと思います。今回のライブでは、前もってAqoursをみんなで応援しようという企画が大々的に動いており、その伝える熱意や伝え方にも深い愛情と熱量を感じました。


아시아 투어 중에서도 특히 서울공연에서 깨달은 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쿠아 9인은 우리를 향하여 노래하고, 10번째 멤버는 아쿠아를 생각하며 성원을 보내고 있었다는 것. 당연한 얘기겠지만,

그 점을, 서울공연에서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이나미 씨가 서드 라이브에서 '사상사애'( 서로 사랑하는 사이) 라고 했던 말이, 아직까지도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 당연한 얘기에 눈치를 챘던 것은, 10번째 멤버가 9명을 생각하는 이 마음이, 형태로써 전할 수 있었기 때문인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기획을 짜서 아쿠아를 모두함께 응원하자 라는 식의 기획이 대국적으로 활동하여, 전달하는 열의나 방식에

깊은 애정과 열정을 느꼈습니다.

제일 첫번째로 감동한것이, 앙코르 때의 땡큐 프렌즈를 대합창 한 것. 아쿠아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엔 딱인 노래라고 생각이 들어,

노래 선곡도 훌륭했다고 생각이들지만,무엇보다도 일본어의 가사를 전부 외워서, 아쿠아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한 것이,

정말로 기뻐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현지에서 참가해서 알게되었지만, 팬들 중에서는 가사 카드를 보지도 않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아쿠아를 좋아하는 한명의 팬으로써, 아쿠아를 위해 노래해주는 사람들이, 일본 이외에도 잔뜩 존재한다는 사실이, 정말로 자랑스럽고, 기뻤습니다.

海を越えた地でも
Aqoursの10人目がこうやって
愛してくれている。


わたしはAqoursがとっても誇らしく、
もっともっと大好きになったよ。


바다를 넘은 땅에서도, 아쿠아의 10번째 멤버가 이렇게 우리를 사랑해주고 있구나.

저는 아쿠아가 정말로 자랑스럽고, 좀 더 , 좀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고마워

코바야시 아이카 블로그


그리고, 한곡을 통째로 끝내고 난후의 성원과 박수. 그리고 시작되는 아쿠아 콜. 어느 회장보다도 컸던 콜이였습니다. 10명 째 멤버 끼리의

'연도' 그곳에서 한층 더 깊어지게 된 것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일치단결한 마음,몸 깊은 곳으로부터 끓어오른 뜨거운 마음은, 지금도 선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라이브 후반에 있었던 넘버 텐의 무지개색의 카운트업 기획도 감동적이였습니다. 그 못브은 러브라이브 공식 트위터에도 업로드되어있습니다.


저도 현지에서 봤습니다만, 기획이 성공했던 순간의 감동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외에도, 키미코코의 치카리코 블레이드 기획이나, 미라이티켓 웨이브,코이아쿠 요소로드,해파트 카난레일, 엠시의 리코쨩빔에 이르기까지,

여러 모습으로 아쿠아에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 라는 형식의 기획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모두 성공했을 때는, 같은 1명의 팬으로써

정말 기뻤습니다. 그것을 본 아쿠아멤버들도, 기획에 대해 MC에서 언급해 주었습니다. 이나미 씨는 기뻐서 키미코코의 마지막 부분을

떨려서 제대로 노래하지 못했던 것이리던가, 사이토 씨는 코이아쿠를 '박수치면서 부를뻔 했어' 라던가, 스와 씨는 '예뻤다."라며 제대로

말로 표현해 주었습니다. 기획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 것 이었습니다만, 역시 말로써 보답을 받으면, 기획 한 모두가

제대로 전해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어, 다시 한번 기뻐지게 되는 법입니다.

9명이 항상 훌륭한 라이브나 작품을 전해주는 것을 당연하다고 느끼게 되고, 10번째 멤버인 우리도 아쿠아가 아쿠아로 있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되버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것 등을, 서울 공연에 참가하고 강하게 느꼈습니다.

9명은 10번째 멤버를 위해, 10번째 멤버는 9명을 위해.

그런 마음이 서로 강하게 이어졌다고 느낀 라이브가, 아시아투어 파이널 공연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다양한 장소에서 만들어지는것도

좋은걸, 라고 솔직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번 라이브에서 큰 이슈가 되었던 건, 투어 도중에 쿠로사와 다이야 역의 코미야 아리사 씨가 컨디션 난조로 인한 불참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아리사가 스테이지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빨간색 펜라이트를 흔들며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서울공연에서 인상적이였던 것은, 다이야 파트를 팬 전원이 합창하여 노래 했던 것. 현지에서 다같이 노래하면서 느꼇습니다만,

팬 모두가 이어진 그 모습은,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인상적이였다고 느낀 것은,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를 할 때, 회장을 밝힌 붉은색의 빛. 이 노래는 리코,치카네들의 8인이 멀리 떨어진 장소에 있어도, 마음을 하나로 뭉쳐,

꿈을 쫓아간다는 내용의 노래입니다만, 라이브 회장에는, 사쿠라 핑크와 더불어 다이야의 응원색인 빨강색이 반짝였습니다. 이번 라이브는 9인

전원이 스테이지에 서는 건 이루지 못했습니다만, 항상 아쿠아 9명의 마음은 하나이고,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하나가 되어라 라는 곡명이다

라고 말하듯이 애니메이션과 다른 모습의 형식과 더불어, 그 노래에 담긴 메세지를 다시한번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アジアツアーファイナルを迎えることが出来たのも、10人目の皆さんがお姉ちゃんの分まで支えてくれたから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お姉ちゃんに伝えておきます。

降幡愛


아시아투어 파이널까지 맞이 할 수 있었던 것도, 10번째 멤버인 여러분들이 누나 몫 까지 지탱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누나한테 전해둘게요.

후리하타 아이


정말로 우연이지만, 투어 파이널 서울에서, 이 MC가 후리하타 씨 였던것이 다행이였다고, 마지막 말을 듣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멋진 광경을 보여주는 9명을 생각하고, 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의 소중함 그곳에 있었던 10번째 멤버들 덕분에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역시 아쿠아는 9명이 아니면 안된다. 라는 것. 코미야씨가 없다는 사실과 그녀의 존재를 정말 크게 느꼈고,

물론 다들 하는 말이지만, 다음 라이브에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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