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이 지난주 투어를 1기 필름으로 작명을 한이상
최소 2기 필름으로 내한 한번 더올건 거의 확정적이다.
러브라이브 공식 성격상 애초에 2기필름을 예정에 두지 않았다면
이번투어에 1,2기 깡그리 셋리 처 집어넣어도 되는데(물론 그만큼 2학년 곡이나 허밍프렌드 같은 주요곡에서 좀 벗어나는곡은 없었겠지..)
굳이 1기만 보여준걸로 봐선 필시 2기 투어도 계획에는 있다는것.
게다가 아이러니 하게도 이번 투어에 아리샤가 거의 통으로 다 빠져버려서
공식입장에서는 야심차게 기획한 첫 아시아 투어가 반쪽짜리 성공을 거둔 공연이 되버렸음.
그런고로 다음투어에서는 9명 풀인원으로 재도전하는 마음으로 더욱 확고하게 준비할거다.
문제는 2기필름까진 확정적인데 2기필름에 극장판을 끼워넣을지
아니면 극장판 마저 분류를 해서 극장판 필름까지 갈지 모르겠다만
2기필름에 극장판 필름까지 넣으면 그뒤부터는 투어명분이 안서서
내한 오기가 다소 힘들지도 모른다. (하긴 이시기쯤 되면 내한이 아니라 일본 본토 공연이 계속될지도 불투명한 상황일듯)
뭐 이건 그때가 오면 생각해보고 일단은 2기필름회로는 거의 확정적 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