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스압][데이터]뚜벅이 누마즈 여행 2일차-2
- 글쓴이
- 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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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405616
- 2019-04-28 07:11:29
스탬프 북을 사고 난 뒤에 스탬프 찍을려고 ㅈㄴ게 싸돌아 다녔다
구글 맵 로케이션 해서 다녔는데 진짜 편했다... 정말 감사할 따름..
애니메이트를 갔다가 처음으로 온 마루산 서점
1층에 너무 조용해서 순간 여기 도장 찍어도 되는 곳인가 싶기도 했지만 계단으로 올라가면 있으니 안심하고 가서 도장 찍으러가자
판넬도 있으니 꼭 도장을 찍고 오도록 하자
그리고 이때 쯤에 점심 먹을 시간이 되어서 요우정식 먹을려고 오란다관 갔다
근데 왠걸 제대로 안알아보고 가서 닫혀있었다 시발
그나마 다행인거는 그 다음날도 쉰다는 사실을 알아서 다행이라 해야하나... 쨋든 오란다관 못감 ㅠ
그래서 누마즈 버거 먹으러 왔다... 요싴이 도주로이기도 한 곳
내부에는 재단이 마련되어있다
심해어 버거하나랑 타천사의 오브 시켰다
오브가 가격이 좀 많이 비싼데 특전 하나 주니까 특전 값이라 생각하니까 그리 안비싸게 느껴지더라 ㅋㅋㅋㅋ
오브가 700엔이였나
아이컁 자리에 앉았다 기모띠
심해어 버거 맛은 패티가 생선이라 호불호가 심할 것 같다만 아무것도 안가리고 다 잘먹는 물붕이에게는 매우 맛있었다
타천사의 오브도 매콤하고 짭잘해서 좋았다
이걸 먹은 다음에 옆에있는 심해수족관에 갔다
여기도 성지라고 해서 왔는데 입장료가 1,600엔이였나... 그건 둘째 치고 실라켄스만 주구장창 보다가 나왔다
드라마 CD? 그걸 안들어서 그런지 여기가 성지인게 이해가 안됐다.. 다음에는 복습 제대로 하고 가야지 ㅠㅠㅠ
여길 보고 난 뒤에 제일 가까운 곳으로 도장을 찍으러 갔다 계란말이 점인가? 거기로 갔다
원래는 도장만 찍고 갈려고 했는데 은근히 눈치 보이더라 도장만 찍고 가기에
그래서 요거 하나 사먹었다 110엔인가 그정도 했는데 뭔가 달짝지근해서 신기했던 계란말이였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도장들 다 찍고 돌아댕기고
뷰오문으로 갔다 낮에가니까 확실히 다르더라 밤에는 존나 무서웠는데 말이야 ㅅㅂ
1층 입구 오른쪽에 도장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올라갈려면 100엔
의자가 달랐던게 흠이였다 경치도 잘 봤는데 안개가 많이 꼇어서 후지산은 안보이더라
신센관인가 벽에 붙어있던 포스터 ㅋㅋㅋㅋ
굉장히 카와이한 포스터였다
여기 간다음에 맨홀 클리어 할려고 다이아를 찾아감
다이아랑 카난이 젤 멀리 있는 것 같애...
누가 와서 깨끗하게 해놓고 간지 얼마 안됀것 같더라... 꽃도 놔준거 보니 이쁘게 잘 구경하고 갔다
공터쪽에 있어서 애들 놀고 있는데, 가서 사진 찍고 호다닥 나왔다
다음으로 사쿠라 카페를 갔는데
영업시간 지나서 타천 다음에와서 도장 찍는 걸로
다이아 맨홀까지 간 다음에 츠지 사진관을 찾아왔다
아주머니는 다른 사람이랑 얘기하고 있었고 나는 스탬프하고 사진만 찍고 호텔로 쉬러 들어갔다
2일차가 젤 많은것 같네 저녁 이후얘기로 3편으로 2일차는 끝
Love&Peace | 2019.04.28 07:13:05 | |
케미컬 | 누마즈는개추야 | 2019.04.28 07:13:24 |
요시루비 | 2019.04.28 07:17:14 | |
갤하싴 | 2019.04.28 07: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