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쿠아와 같은 공기를 마시고 싶었던 물붕이들의 여정이 담긴 글,,, 본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렌즈가 깨져 흐릿하니 양해 부탁탁드립니다
리언냐랑 같은 곳에서 치즈핫도그를 먹으며 치즈도 늘어뜨려보고~
오빠곱창 앞에 서 있는 의문의 분홍게이도 보고~
이제 킹쨩의 종적을 따라서.... 총총
여긴 블핑하우스라고 블랙핑크가 예능할 때 잠시 살았던 곳이라더라. 홍대 한가운데 있어서 약간 생경스럽지만 신선한 느낌이었음.
DAS-107 무슨 품번같기도 한 이름의 이 가게는 신발파는 가게였다.. 생각보다 큰 길 쪽에 있어서 놀랐음.
아니 근데 킹쨩이랑 키는 분명 10cm 넘게 차이나는데 왜 이렇게 나오는걸까? 비율 문제겠지? ㅋㅋ
여긴 예전에도 한 번 와봤는데 해리포터 시리즈 그 9와 3/4 승강장이 있는 '킹'스 크로스역을 모티브로 만든 곳! 그야 말로 '킹'의 장소라고 생각했다
킹이 옷 보러왔던 곳도 보고~ 옷이 바뀐 게 깨알 포인트?
쉼 아닌 쉼을 하러 킹쨩이 왔던 마법당에 당도.
킹쨩이 먹었던 레미의 자몽에이드~ 빨대에 붙어있는 저 레미는 스티커라 소장 가능 ㅎ 원래 자몽음료수 떨떠름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맛잇었음. 가격은 9000원.
레미랑 보라 ㅎㅇ
사진 찍으라고 장난감도 여러개 주심. 근데 킹 사진을 보아하니 부탁해서 엄청 많이 받은 듯 ㅋㅋ 어릴 때 봤던 것들도 많아서 신기했당. 박수 짝짝~
일제 장난감
추-억
마무리는 물갤 탐정단의 조사로 밝혀낸 '제주 야생돼지'에서 저녁식사. 기본 주문이 48000원 짜리 한 근 세트... 세명이 먹었지만 배는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 ㅠ 다만 맛있기는 하니 한 번쯤은 먹어봐도 괜찮을 듯. 마시소요~
사진들은 전부 구도 비슷하게 맞추려고 해봤는데 어떤지 모르겠네.. ㅎㅎ 아무튼 모두들 시간나면 한 번쯤 가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