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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하나마루「루비쨩이 나쁜아이가 되는 의식?」 요시코 「그래」中
글쓴이
張星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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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400925
  • 2019-04-27 14:34:33
 



선라이즈 선배의 눈깔으로 명한다

SS를 원하는 물붕이들이여, 댓글을 내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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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머엉
.
치카「다이아씨 왜 이래?」
.
요우「왜, 어제 빨간 사이리움맛 웨하스 있었잖아? 거기서 나온 카드를 뜯어봤는데 Wild한...」
.
다이아「그만, 그 이상은 말하지 말아주세요」
.
마리「Wild한 알파카가 나왔다고 합니DA」
.
다이아「그만! 아아아악!!」
.
치카「다이아씨가 Wild하게 되어버렸네」
.
리코「그런데 어째서 알파카?」
.
다이아「오토노키자카는 알파카를 키워서, 뮤즈의 활동영상 등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곤 했던 거에요...」
.
카난「오토노키는 알파카도 있었구나」
.
리코「한번쯤 보고 왔어도 좋았겠네」
.
요우「다이아씨한테 부탁하면 보여주지 않을까?」
.
다이아「그 이상은 요우씨라고 해도 용서하지 않을거에요」부릅
.
요우「죄송함다」덜덜
.
루비「헤헷...」싱글벙글
.
다이아「루비?! 언니의 불행을 보고 웃은 건가요 지금!」
.
루비「그럴 리가 없잖아? 루비는 그냥 화내는 언니도 멋지구나~싶어서」
.
다이아「네엣?」
.
루비「루비는 어떤 감정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언니를 좋아한다는 거야」싱긋
.
다이아「루, 루비...」
.
치카「오늘은 루비쨩이 이상하네」소근
.
리코「그러게. 언니를 좋아해도 저런 식으로 아첨하는 아이는 아니었는데」소근소근
.
요우「사실 하나요쨩 한정을 얻어서 기분이 좋아진 게 아닐까?」소근소근소근
.
다이아「」부릅
.
요우치카리코「아하핫...」먼산
.
리코「그, 그러고보니 하나마루쨩은 왜 이런 상태야?」
.
하나마루「」
.
카난「동공이 없네...」
.
요시코「잠을 못잤대」
.
요우「괜찮은 거야? 오늘은 연습도 없긴 하지만...」
.
치카「웨하스를 먹으러 온 거니까, 자 하나마루쨩 하나!」휙
.
하나마루「」낼름
.
카난「오! 받아먹었어!」
.
다이아「먹을걸로 장난치지 마세요!」
.
하나마루「ㅇ, 에...」
.
마리「what?」
.
하나마루「에에에에에에엑!」쾅
.
다이아「삐갸악!」화들짝
.
하나마루「루비쨔...어라? 부실?」
.
다이아「어라, 부실이 아니잖아요! 어디에 정신을 놓고 있었던 건가요!」
.
하나마루「아니, 그게. 아침에 루비쨩이 으읍?」
.
요시코「뭐, 뭐야 즈라마루! 무리해서 그런거면 그냥 간단히 사과하고 넘어가라고!」
.
하나마루「읍! 그건 루비쨩이」
.
요시코「다이아한테 들키면 위험하잖아」소근
.
하나마루(아...)
.
다이아「정말, 수면은 제대로 취해야 한다고요?」
.
하나마루「네에...」
.
루비「자, 요시코쨩. 어제 꺼와 다르게 진짜 딸기맛이야」아앙
.
다이마루「」
.
요시코「아, 응」냠냠
.
요시코「맛있네, 사이리움 맛만 아니면」
.
다이아「앗...윽...」뒷목잡기
.
하나마루「즈으...」뇌정지
.
치카「다이아씨하고 하나마루쨩이 망가졌어!」
.
마리「Oh! 오늘의 두 사람은 Mental이 Glass같은 Friends구나!」
.
카난「이, 일단 이 웨하스라도 먹여볼까?」 스윽
.
다이마루「」와작와작
.
다이마루「우와악!」 퉷퉷
.
요우「아앗 이거! 울트라오렌지 맛!」
.
카난「에? 오렌지 맛이 아니었어?!」
.
리코「카드는...에에엣?!」발그레
.
다이아「퉷! 퉷! 리코씨! 그 카드는 왜 감추고 계신 거죠?! 얼른 내놓으세요!」
.
리코「싫어요! 이건 벽쾅서클 『Eins WALL Gown』에서 서클 10대 비보로 지정하고 보관해도 손색없을 수준의 물건이라고요!」
.
다이아「신성한 우라노호시 율법은 외부 서클로의 굿즈 유출을 엄격히 금지했습니다! 뻔뻔하게 굴지 말고 저에게 넘기세요!」
.
치카「에, 무슨얘기?」
.
다이리코「어린애는 몰라도 돼(요)!」
.
치카「혼났다...」
.
요시코「...」기랑
.
하나마루(아...요시코쨩이 불러내고 있네유...)
.
요시코「...」절레절레
.
하나마루(응?)
.
요시코「...」손가락X
.
하나마루(지금 말고...)
.
요시코「...」손가락 세모
.
하나마루「집에서? 요시코쨩 집에서?」
.
요시코「」끄덕끄덕
.
하나마루「...알았어유」
.
다이아「물건도 사람도 그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에게 주어져야 의미가 있는 겁니다!」
.
리코「그 말 그대로 야구빳다로 쳐서 돌려드릴게요! 저라면 이 카드의 좋은점을 다이아씨가 80이 아니란걸 인정할 때 까지라도 말할 수 있으니까!」
.
다이아「때에 편승해서 무슨 유언비어를 퍼트리시는 건가요! 명실상부 저는 80이 맞습니다만?!」
.
리코「그렇게 자신있으면 지금 보여주시던가요!」
.
다이아「삐갹? 조, 좋습니다! 이렇게 된 거 제 유언비어도 불식시키고 그 한정카드도...
.
치카「적당히~~~~~~」
.
요우카나마리요시루비마루「합」귀막
.
치카「해라아아아아앗!!!!」
.
다이리코「」얼음
.
치카「휴우...」
.
요시코「...치카 노궁이요」
.
하나마루「노궁이 뭔데유 십덕아」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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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저는, 어째서 요시코쨩만 신경쓴 건가요?」
.
???「그거야 뭐, 지금 몸을 지배하고 있는 누군가가 그렇게 하고 싶으니까?」
.
루비「제 몸을 되찾을 수는 없는건가요?」
.
???「무리야. 그 누군가가 빠져나가기 전까지 네 쪽에선 어떻게 할 수 없어」
.
루비「어, 언니는 그 사람을 알고 있는 거죠? 저 대신에 말을 전해주시면」
.
???「무리야. 애초에 네가 여기에 있는 것도 그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라서 그런 거거든」
.
루비「그럴 수가...」
.
루비「마루쨩하고 언니한테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루비는 그러고 싶지 않은데...」
.
루비「앞으로 계속, 이런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 건가요...?」울먹울먹
.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야. 어차피 일주일 뒤면 몸은 자연스럽게 너한테 돌아오게 되어있으니까」
.
루비「정말인가요?」
.
???「맞아. 그 일주일 뒤가 문제이긴 하다만...」
.
루비「일주일...미안해요...다들...」
.
???「미안해?」
.
루비「그, 그러니까. 지금 루비의 몸을 쓰고 있는 사람이 나쁜 행동을 하더라도, 루비는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거잖아요?」
.
루비「그래서 언니랑 가족들이나, 친구들이나, 멤버들한테 폐를 끼치게 되는 거 같아서...」
.
???「너는...이상한 애구나?」
.
루비「네?!」
.
???「바보같이 우직한 쪽은 아니고...그렇다고 거짓말쟁이라기에는 속이 너무 하얀데...」미심쩍
.
루비「물론 언니한테도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나한테? 왜?」
.
루비「잘은 모르겠지만, 언니도 일주일 동안 여기서 나갈 수 없는 거죠? 다른 사람의 의식 속에 갇혀있는 건 답답할 것 같아서...」
.
???「...」
.
???「쓸데없는 참견이야」홱
.
터벅터벅
.
루비「언니? 어디 가세요?!」
.
???「화장실」
.
루비「여기 화장실은 있어요?!」
.
???「몰라, 따라오지 마」
.
드르륵
.

.
루비「내가 미워진 걸까...?」
.
루비「언니...하나마루쨩...」

=======================================================================

하나마루「확신할 수 있었어유」
.
하나마루「루비쨩의 성격은 180도, 아니 그 20배 정도 변했어유!」
.
요시코「진정해, 그리고 3600도면 한참 돌고 돌다가 제자리니까」
.
하나마루「아무튼! 빨리 해제법을 내놓으세유!」
.
요시코「알고 있다니깐...자, 여기 노트에 써놓은 대로 하면 돼」
.
하나마루「어디...
『만약 악마를 돌려보내길 원하신다면
스팟팟파랏파스팟팟팟팟파랏파
좋아요와 댓글 구독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뿌슝뿌슝
나는 천재 미소녀 아라가키 유이
위의 주문을 19분 23초 안에 악마의 눈앞에서 외우세요』...」
.
요시코「그렇대」
.
하나마루「마루의 역린을 건드리기 전에 진짜 주문을 내놓는게 좋을거에유」콰직
.
요시코「나도 제대로 된 주문이 있으면 그랬겠지! 근데 책에 써있는 게 그거인 걸 어떡하라고! 자 여기!」
.
하나마루「음...『If you wanna send devil back, you have to read this spell:
Spatpatparatpa-Spatpatpatpatparatpa-
Plz like and comments and push...』」
.
하나마루「하하」패대기
.
요시코「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캐릭터 붕괴가 너무 심한 거 아니야?」
.
하나마루「지 세상이 반쯤 무너졌는데 도리가 있나유?」
.
요시코「그러지 말고, 나도 책임이 있으니까 도와줄게」
.
요시코「일단 이번 주말에 둘이 있을 기회를 만들어 볼테니까, 눈앞에서 어떻게든 주문을 외워」
.
하나마루「...어째서 요시코쨩이 직접 하지 않고 마루한테 시키는 건데유?」
.
요시코「음...뭐 내키지 않는다고 해야할까...」
.
하나마루「뭐라고?!」버럭
.
요시코「잠깐! 오해야! 나도 의식 같은걸로 루비의 성격이 바뀌어버린 부분은 빨리 어떻게든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
요시코「다만, 루비가 정말 위험한 상태인지에 대해서 확신이 없어서 그래!」
.
하나마루「그건 또 무슨소리인데유」
.
요시코「그러니까, 책에 써져있던 건 악마의 영혼이 루비와 융합한다는 것 뿐!」
.
요시코「악마가 루비 행세를 하면서 나쁜짓을 저지르고 다니는 건지, 아니면 그저 루비에게 악마의 능력이 덧씌워지는 건지는 확실하지 않은 거라고!」
.
요시코「게다가 만약에 후자라면, 루비 자신이 해주를 원하지 않을 수도 있고...」
.
하나마루「루비쨩이?」
.
요시코「그래, 너도 알다시피 루비는 더 적극적이고 밝은 사람이 되고 싶어했어」
.
요시코「이상한 방식이지만 어쨌든 그게 이루어졌는데, 쉽게 포기할 수 있을까?」
.
하나마루「...요시코쨩이 지금의 요시코쨩 다이스키 모드의 루비쨩을 포기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유?」
.
요시코「Aqours에 맹세코 아니야」
.
하나마루「...그렇구만유. 미안, 요시코쨩. 너무 예민해져서 그만」
.
요시코「괜찮아, 마음은 이해하니까」
.
하나마루「그래도 혹시 실패하면 요시코쨩을 제물로 바칠거니까 기다리고 계세유」
.
요시코「농담이 아니었구나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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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루(그렇게 해서, 루비쨩이랑 누마즈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
하나마루「이제 곧...앗, 저기 보인다!」
.
하나마루「루비쨩!」
.
루비「하나마루쨩, 안녕!」방긋
.
하나마루「루비쨩...」
.
루비「오늘은 어디...늘 가던 서점부터 갈까?」
.
하나마루「아니에유. 오늘은 어쩐지 그, 루비쨩이 가고 싶은 대로 다녀보고 싶다고 해야할까...」
.
루비「그래? 그러면 그렇게 하지 뭐. 일단 애OO이트부터 가보자」
.
하나마루「으, 응!」
.
루비「애니메O트를 다 돌면 그 다음은 츠O야, 그러고 이O에서 옷도 좀 볼까?」
.
루비「흐흠...1시간 반이면 충분하겠네」
.
하나마루(진짜 루비쨩인지 아닌지는 제쳐두고...)
.
하나마루(적응이 안돼유...!)
.

---------------------------------------------------------------------------------------------------------------
2시간 후

하나마루「후우...겨우 카페에 오게 되었네유」
.
루비「좀 많이 돌아다니긴 했네, 하나마루쨩한텐 힘겨웠으려나?」
.
하나마루「아니,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
루비「미안, 어쩐지 요즘 마음이 가벼워져서 여기저기 다니고 싶어지네」
.
하나마루「루비쨩...」
.
하나마루(악마인걸까? 아니면 정말로...루비쨩이...)
.
루비「또 복잡한 표정 짓고 있네? 하나마루쨩」
.
하나마루「아, 아니...」
.
루비「역시 이런 루비는 받아들이기 힘드려나?」
.
하나마루「」
.
루비「요시코쨩은 하루정도 같이 있으면 적응할 수 있을 거라고 했지만...뭐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
하나마루「루비쨩은...」
.
루비「응?」
.
하나마루「루비쨩은...스스로가 바뀌었다는 걸 알고 있어유?」
.
루비「어림짐작 정도는 하고 있었어. 왠지는 모르겠지만 말도 술술 나오고 사람도 무섭지 않고」
.
루비「다만, 하나마루쨩은 어쩐지 내 이런 모습에서 위화감을 느꼈던 것 같아서」
.
루비「마음에 들지 않는 걸까? 하고 생각했던 것 뿐이야」
.
하나마루「전혀 그렇지 않아유!」
.
루비「정말?」
.
하나마루「응. 루비쨩은 어떤 모습이라고 해도 마루의, 제일 소중한 친구니까!」
.
루비「그렇구나...고마워, 하나마루쨩」
.
하나마루「...」
.
루비「아 맞다, 주문을 안했네. 여기요~」
.
하나마루(나는...마루는...)
.
하나마루(루비쨩의...친구....?)



----------------------------------------------------------------------------------------------------------------------
30분 후

루비「덕분에 재밌었어, 하나마루쨩」
.
하나마루「지가 할 말이에유. 그럼...」
.
루비「어라, 하나마루쨩은 버스 안 타?」
.
하나마루「아, 볼일이 있어서 요시코쨩 집에...」
.
루비「으음...요시코쨩 집에 가는구나...」
.
루비「그래. 그러면 요시코쨩한테도 안부 전해줘!」
.
하나마루「!」찌릿
.
하나마루(뭐야, 이거...? 가슴이 무언가로 가득 찼다가 구멍이 뻥 뚫려서 새어나가는 느낌...)
.
루비「왜 그래? 하나마루쨩?」
.
하나마루「아, 아무것도 아니에유! 또 만나유, 루비쨩!」
.
루비「그래...오늘은 여러가지로 고마웠어...」씨익
.
저벅...저벅...
.
하나마루「...」찌잉
.
하나마루「스팟팟파랏파...」
.
하나마루「스팟팟팟팟파랏파...」울먹울먹




=======================================================================

하나마루「요시코쨩...」
.
요시코「뭐, 이렇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꼭 해제하고 오기로 한 것도 아니고 말이지」
.
하나마루「으응...」
.
요시코「너무 마음쓰지 말고, 과자라도 좀 있으면 찾아서 내올 테니까」
.
하나마루「...」
.
요시코「차암...」터벅터벅
.
철컥
.
하나마루(요시코쨩의 말을 들으니까 약간 괜찮아진 것 같아...)
.
하나마루(이 가라앉는 느낌, 뭔가 느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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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서『』
.
하나마루(이 책...저번보다 더 가까이 놓여져 있어?)
.
두리번두리번
.
하나마루「혹시...」스윽
.
『C』
.
하나마루「제목은 없고, 이니셜만...」
.
하나마루「If you reading this letter now, and someone being possessed by that...」
.
『이 글을 읽는 당신과, 악마가 씌인 사람이 서로를 굳게 믿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분명 비극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
하나마루「아, 아아...」
.
하나마루「아아...!」
.
하나마루「루비...쨩...!」



-下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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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중간에 잘 줄 알았는데 용케도 중 오늘 안에 쓰는데 성공했다


나쁜 소식

재수없으면 下下가 나올 것 같다


ㅇㅇ 창작추 110.76 2019.04.27 14:35:52
JQ! 아맹코추 2019.04.27 14:39:26
마리파나 2019.04.27 14: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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