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병신같이 2일차 안가고 여행간것에 대해 큰 후회를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시발
다음에는 무조껀 양일로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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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출국길이지만 2일차를 못보고 가서 굉장히 슬펐다 시발 ㅠㅠㅠㅠㅠㅠㅠ
본인은 티웨이를 타고 나리타로 갔다
나리타-->우에노-->도쿄역-->누마즈 이렇게 갔다
나리타에서 우에노 천이백엔인가 그정도 들고 우에노에서 도쿄 150엔쯤 도쿄에서 누마즈 2270엔
돈이 별로 없어서 최대한 싸게 가는 방법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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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마즈로 바로가는 지하철...
구글에서는 10번 플랫폼으로 가라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와서 역무원에게 물어보니 8번이라네;;
이거 때문에 도착시간이 좀 많이 늦어져서 많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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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 도착하고 나서 찍은 시간이 오후 6시 40분이네
진짜 늦었다.. 돈키호테에서 이것저것 사고 친척형도 만나느라..
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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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에 내리니 반겨주는 슼페와 물장판
이때 정말 다 왔다는 것이 실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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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가는 길에 들려본 나카미세 상점
진짜 입구 나오자마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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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가다 찍은 츠지 스튜디오 문 닫혀있었더라 ㅠ
그리고나서 리버사이드에서 체크인을 한 뒤에 저녁으로 물붕이들이 스까를 추천해줘서 스까 먹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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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까 까지 걸어갔는데 20분쯤 걸리더라
상당히 먼거리 였는데 난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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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ㅓㅡㅡㅡ억
적당히 잘 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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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까에 있는 사인도 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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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오도 가줬다 가깝길래..
근데 밤에 뷰오가는길 존나 무서워 ㅠㅠㅠㅠㅠ 가로등이 하나도 없어가지고 진짜 납치 되어도 아무도 모를것 같더라ㅠㅠㅠ
그리고 숙소 오는 길에 맥주랑 과자 사서 홀짝홀짝 마시다가 1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