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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voice over girl's 2019.04 창간호 이나미 안쥬 인터뷰
글쓴이
초급핫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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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399260
  • 2019-04-27 07:01:58
 


오타 오역 의역 지적 환영합니다!



컴퓨터로 써서 모바일 가독성이 어떨지 모르겠음


안쨩을 좋아한다면 시간날때 한번쯤 읽어봐주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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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over girl's 2019.04 창간호 이나미 안쥬 인터뷰


伊波杏樹

이나미 안쥬



새로운 나를 찾고싶은 마음


항상 100%로 계속 달리는 것은 누구라도 쉽지 않아.


그래도 작품에 대한 애정이나 열의(熱)는 더 깊고 소중하게 하고 싶어


그리고, 언제까지나 여러분의 등을 밀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어






- 쉬는 날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귀중한 휴일이기때문에 우선 늦게 자요.


다음 날이 쉬는 날이면 밤 늦게까지 자지않고, 관련된 작품의 대본을 읽거나, 


자료를 참고해서 작품에 대해 생각하거나, 하고 싶었던 일을 그날 밤 사이에 하고,


그리고나서 천천히 자는 경우가 많아요.




또는 몸을 관리하러 가기도 해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집에 있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타입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움직여도 빨래같은 걸 하고 있거나 하네요.




놀 수 있게 될 때는 배우(役者)인 동료와 밥을 먹으로 갈 때도 있지만


평소에 일로써 댄스를 하거나 연극을 하면서 일상생활에서는 쓰지않는 몸의 근육을 쓰고 있으므로,


제대로 몸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일주일간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보내고 싶나요?



해외에 가고싶어! ㅎㅎ


아직 가본적 없는 하와이나 사이판 등에 가서 느긋하게 있고 싶네요.


일로써는, 라이브 이벤트나 연극(舞台) 등으로 해외공연에 참가하는 일이 많은데요,


넓은 하늘을 느끼고, 분위기가 달라서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걷거나 쇼핑하거나 하는 것은, 


해외라서 가능한 것 같아요. 




일본에서 느끼는 것과는 또다른 강력함이나 열량이 있어서


지금까지 해외에서의 일을 거치면서 자신이나 역(役)에 대한 발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무척 공부가 되었고, 제 안에서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아직! 좀 더 할 수 있어!" 하고.



그래서, 해외에 가면 그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약 휴가가 있다면 그런식으로도 즐기고 싶네요.






- 어린 시절의 추억이나 인상에 남아있는 일이 있나요?



가족과 보낸 시간이려나요.


부모님이 맞벌이기도 하셨고 그다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없어서


어린 시절에는 할머니집에 있는 경우가 많았었어요.


그래서 엄청 할머니를 잘 따르는 아이(おばあちゃんっ子)여서, 지금도 사이가 좋아요.




그리고, 사촌동생과도 사이가 좋아서, 같이 수족관이나 수영장에 가거나, 


사촌의 가족이 캠프에 데려가 주기도 했어요.


지금도 진짜 자매처럼 사이가 좋아서, 어릴때부터 변하지 않는 것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할머니 집에서 숨바꼭질 같은 걸 하기도 했고,


지금의 액티브함은 거기서부터 이어진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할머니나 사촌과 지낼 때는, 


어머니가 점심밥으로 도시락을 싸주셨는데,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음식만으로 만들어 주셨었어요.



일때문에 거리가 떨어져있어도 마음을 계속 전해주고 있던 걸


어른이 되어서, 더욱 더 느끼고 있습니다.


당연스럽게 도시락을 만들어주셨었는데,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 지금, 가장 도전해보고 싶은 일은?


개인적인 면이라면, 마린스포츠에 도전하고싶다는 목표가 있어서,


원래 운동을 좋아하고 물을 좋아해서 제패하고 싶어요


수영은 저에게 스트레스 발산이 되고 있으니까요




작년에 다이빙을 하게 해주셨을 때, 상당히 센스가 있다고 들어서,


그래서 흥미가 생겨버려서ㅎㅎ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라며ㅎㅎ


해보면 세계가 넓어질 수 있기도 하고,


꽤나 도전 해보고 싶네요.





일의 경우라면, 


지금까지 쌓아왔던 자신을 한번 전부 부숴가면서 나아가는, 그런 일을 도전해보고 싶어요.


여러 경험을 쌓아서 현재의 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연극(お芝居)을 하고있을 때도 그렇지만, 반드시 한번 벽에 부딪힌다고 할까..


정말로 이걸로 괜찮은 걸까, 좀 더 할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라던지,


엄청 시행착오하며 매번 고민하네요.  




그렇지만 그건 평범한 것으로, 


그 벽을 넘을 수 있을 때야말로 여러분에게 전할수 있는 하나의 큰 작품으로서의 힘을 가져서,


역(役)으로서 이 세계에 살아가는 것을 할 수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을 이나미안쥬 자신으로서 해보아도 재밌는 것이 생겨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23살이 된 지금, 여러가지 일을 생각하곤 하죠.




매번 여러가지 생각하며, 항상 100% MAX로 계속 달리는 것은 누구라도 쉽지않아.


그래도 작품에 대한 애정이나 열의(熱)는 더 깊고 소중하게 하고 싶어.




일을 하면서 지금 부딪히고 있는 여러가지 벽을 


이나미안쥬라는 인간은 어떻게 부수고 있고,


그 앞에 있는 것을 어떻게 손에 넣을 것인가, 


라는 것이 지금 도전하고 싶은 것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싶습니다!






- 앞으로, 役者로서 지니고 싶은 힘은?



경험이네요.


경험해 온 일이, 스킬이 되어 몸에 붙어 가고, 그렇기때문에 중심에 크게 "役者"라는 것이 있어요.

 

목소리로 하는 일도 있고, 라이브이벤트, 라디오도 하게 해주시고, 그것들이 전부 이어져 있어요.




발음연습이나 마이크를 통해 목소리를 내는 방법 등,


성우로서 쌓을 수 있는 것이, 연극(舞台)에서의 표현의 폭을 넓혀주고 있고,


그 때 그 순간을 직접 느끼는 것으로 생겨나는 감정이나 말이


성우로서의 일(声のお芝居)에도 통하고 있고.




거기에서 얻었던 것을 


다음엔 노래 등의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도 사용하기도 하고, 댄스는 연극(舞台)에서의 구현으로 이어져요.




라디오에서는 꽤나 버라이어티하고 풍부한 것을 하고있기때문에ㅎㅎ


정말 필요한 때(いざって時)의 언어의 어휘나 사이사이의 쓰는법, 


리스너분들에게 어떻게 전해질까, 어느샌가 많은 서랍(引き出し)이 늘어나 있어서,


정말로 전부가 실뜨기처럼 얽혀있어요.




그것을 앞으로도 넓혀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순수하게 생각합니다.


전부 해와서 좋았다고 무척이나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것도 빠뜨릴 수 없고, 


모든 것이 있어서 있는 지금이라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런 방향으로 가고싶다고 확실히 정하는 것보다는


중심에 役者가 있고, 여러가지 방향으로 파생할 수 있으면 가장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포부나 독자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앞으로도 役者로서 나날이 정진해서,


(여러분이) 저를 계기로 여러 세계를 접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힘차고 밝게, 여러분의 등을 팟!하고 밀어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여러가지 표정이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보고 내일도 힘내자!라고 


뭔가 한단계라도 기어를 넣을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뒤 양쪽의 표지를 장식할 수 있다는, 정말로 감사하고 멋진 이야기를 해주셔서,


처음에는 나라도 괜찮을까? 하고, 촬영이 시작되었을 때도 매우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타이밍에서 소중히 하고 있던 표지가 


VOICE OVER라서 다행이다는 감사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여러분에게 전해졌을 때도 그렇게 느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 싸인에 쓰인 문구


今、とっても

ドキドキしています...っ

みんさんに

たくさん想いやHAPPYが

届きますように


지금 엄청

두근두근거립니다...!

여러분에게

많은 마음이나 HAPPY가

전해질 수 있도록





- Editors note


Voice Actor 이나미 안쥬


나날이 정진하는 役者로서의 자세에 감동했습니다.


창간호에 어울리는 장엄한 태양의 빛과 신비적인 이나미씨의 표현력에 스탭 전원이 감동.


이번에는, 스토리성을 가진 촬영 연출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여러분에게 이나미안쥬씨는, 어떻게 비쳐졌습니까?


에너지 넘치는 파워와 쾌활한 자세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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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오역 의역 지적 환영합니다




아래는 사족인데



役者를 배우나 연기자로 의역안하고 그대로 쓴 이유는 안쨩 인터뷰 보면 알거라고 생각함


성우 일보다 연극 일이 더 많다. 

원래 배우여서 나중에 아쿠아로서 활동이 뜸해지면 배우쪽으로 빠질 것 같다

이런 말들을 가끔 봤는데


안쨩은 딱히 배우 일, 성우 일로 나누지않고 있고

예전부터 라디오 인터뷰 등에서도 본인을 役者라고 표현하고 있음


그리고 성우하면 보통 애니를 먼저 떠올리지만

영화더빙 나레이션 드라마cd 낭독극 게임보이스 등등

성우로서도 다양한 일을 하고 있기도 하고 ㅇㅇ..



갑자기 혼자 주절대는거 같아서 웃기긴 한데

아쿠아 이후로 연극쪽으로만 활동할까봐 아쉬워하는 사람들 간혹 있는거 같아서..


본인을 노래와 연기가 정말 좋은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딱히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을듯

개인적으로 솔로 데뷔도 엄청 기대하고 있음ㅋㅋ



그리고 오랜 꿈이었던 뮤지컬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축하해주고 싶다




Aqours의 리더로서도 정말 멋진 사람이지만

役者 이나미 안쥬로서도 많이 알아주었으면 함

ㄴㄷㅁㅈㄴ 개추 2019.04.27 07:04:04
하코이 2019.04.27 07:05:50
삐기이이 아티스트네 아티스트 ㅠㅠㅠ - dc App 2019.04.27 07:06:32
미즈안나 안쥬 너무좋다..ㅎ 2019.04.27 07:07:44
니코냥 2019.04.27 07:08:32
LieeN 마음가짐 진짜 존경합니다 2019.04.27 07:09:53
poppic 2019.04.27 07:13:07
리캬코 앞으로 어떻게 또 진화해나갈지 기대되는 사람이다 2019.04.27 07:14:47
신 그녀는 안쥬인가??? 2019.04.27 07:17:48
논땅조아양 창간호에 안쥬 ㄷㄷ - dc App 2019.04.27 07: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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