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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내한뇌절갤에 [SS]하나마루「루비쨩이 나쁜아이가 되는 의식?」上
글쓴이
張星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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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399171
  • 2019-04-27 06:20:05
 


※이 SS는 소정의 설문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하나마루「당장 그만두세유」쾅
.
요시코「엑」
.
하나마루「이야기가 끝났으면 마루는 20000」
.
요시코「아니 잠깐만! 이렇게 단호하게 돌아가버리면 여러모로 곤란하니까!」
.
하나마루「나쁜 친구를 두명이나 데리고 맘편히 놋포빵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마루의 멘탈은 튼튼하지 않아유」
.
요시코「최소한 이야기는 듣고 가. 응? 너도 먼 길 오느라 힘들었잖아?」
.
하나마루「이야기를 듣는 편이 더 피곤해질 거 같다는 느낌이구만유」홱
.
요시코「기다려 하나마루, 너...루비가 좀 더 솔직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지, 안그래?」
.
하나마루「...그걸 어떻게?」멈칫
.
요시코「들어보면 나쁜 이야기는 아닐 거야.」
.
하나마루「...」
.
요시코「들을 생각이 생겼나 보네. 앉아 있어, 차 가져올게.」
.
하나마루「응...」
.
하나마루(언제나 그렇듯 검은 벽지에 검은 카펫, 검은 커텐으로 둘러싸인 어두운 방...그런 것 치고는 먼지가 없단 말이지유)
.
하나마루(? 바닥에 책이...)
.
끼익
.
하나마루「워매!」
.
요시코「뭘 놀라고 그래? 용케도 찾아서 보고 있네. 그게 오늘 널 부른 이유야.」
.
하나마루「책...생김새를 보아하니 마도서같은 건가유?」
.
요시코「그래. 자주 들르는 가게에서 구한 마도서야.」
.
요시코「속표지의 설명을 해독하자면 이래.
『붉은 달의 서-사용요령
여러분은 주변인 중에 악마가 있으면 멋지다고 생각해본 적 없으신가요?
이 책에 원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어놓고 그 사람에게 자신의 피를 먹이는 것으로
그 옛날 대현자가 달에 봉인한 7대악마의 영혼이 그 사람에게 들어가게 됩니다.
악마의 영혼은 대상의 정신과 반융합해 스스로를 악마가 아니라 대상자라고 인식하지만
악마로서의 능력과 사고방식을 가진 채로 활동하게 됩니다.
빙의된 동안 대상의 영혼은 심층의식 속 안전한 곳에 위치하게 되니 해제 후에도 안심!
만약 악마를 돌려보내길 원하신다면 스팟팟파랏파스팟팟팟팟파랏파
좋아요와 댓글 구독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뿌슝뿌슝
나는 천재 미소녀 아라가키 유이』」
.
하나마루「어쩐지 이상하게 영어 성적이 좋았던 건 이런 취미 때문이었나유」
.
요시코「나쁜 것 보다야 좋은게 낫지. 그런 의미에서 너한테 의식을 해달라고 부탁하려 했거든.」
.
하나마루「어째서유?」
.
요시코「설명을 보면 타인에게 쓰는 걸 전제로 하고 있으니까. 즉 누군가 한 명이 더 있어야 내 안에 악마를 깃들게 할 수 있다는 거지.」
.
요시코「그래서 너를 부르고 책을 펼쳐둔 채 기다리고 있었는데...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오른 거야!」
.
하나마루「그게 루비쨩에게 사용한다는 건가유?」
.
요시코「그래. 루비는 여차할 때의 추진력은 놀랄 정도지만 평소에는 사람 앞에 잘 서지 못하는 편이잖아? 다이아나 치카의 뒤 같은 곳에」
.
요시코「성실하니까 Aqours에서는 별 문제가 아닌 것 같지만, 아직도 누마즈 거리를 다니거나 가게를 다니거나 하면 낯을 가리고」
.

요시코「나쁘달 것까지는 없지만, 본인을 위해서도

.

요시코「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했어? Aqours에 들어올 때도 그렇고 서점에서도 그렇고...」
.
요시코「하나마루 너는 내심 루비가 네 손을 잡고 어디론가 데려다주는 걸 좋아하잖아」
.

하나마루「읏, 그런 건 다 미뤄놓고라도, 거기에서 왜 루비쨩한테 악마를 넣는다 같은 결론이 나오는 건데유?」

.

요시코「그렇기 때문에 악마 이외의 답은 나오지 않는거야. 악마는 사람을 현혹시키는 게 일이니까, 기본적으로 사람을 피하지 않거든.」

.

요시코「거래를 해야 하니까 대화를 매끄럽게 이어나가는 능력도 갖추고 있고, 자신의 감정이나 하고싶은 일 같은것도 거침없이 말하고는 하지」

.

요시코「책에서 보면 항상 그렇잖아? 나는 아이의 목숨을 빼앗을 것이다, 탐욕스러운 인간의 영혼을 원한다! 이러면서」

.

요시코「뭐, 거창하게 말은 했지만 그냥 장난이야. 간만에 의식의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변덕으로 너를 끼우고 싶었을 뿐이고」

.

하나마루「그렇...다면야...한번쯤은...」
.
요시코「그래? 좋아. 그러면 내일 내가 말하는 대로 해달라고」
.
하나마루「조, 조금만이니까! 이걸로 정말 루비쨩의 성격이 나빠지거나 하면 바로 요시코쨩을 제물로 바쳐서 제령할 거니까유!」
.
요시코「그래. 뭐 나도 크게 기대하고 있지는 않으니까...」씨익
.
요시코「방금 제물이라고 했어?」
.
=====================================================================



하나마루(그 때 저는, 무슨 바람이 불었던 걸까요.)
.
하나마루(평소라면 흥미를 가지지 않았을만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
하나마루(평소라면 눈치챘을 만한 것들에 눈치채지 못하여)
.
하나마루(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일들을 한 끝에)
.
하나마루(벌을 받아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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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이겼다! 연습 끝!」
.
리코「치카쨩은 우리가 모르는 새 뭐랑 싸우고 온거야?」
.
카난「모두 수고했어! 그런 의미에서 간식!」박☆스
.
다이아「...러브라이브 웨하스에요!」박☆스
.
요우치카리코「네?」
.
다이아「사실...저번에 루비랑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원하는 카드가 안떠서...」
.
카난「나하고 마리하고 얘기를 하다가 그 얘기를 했는데 말이지」
.
루비「그랬는데 마리쨩이 재밌어보인다고 일주일 용돈 정도를 부어서...」
.
마리「이렇게 되었습니다」데헷
.
치카「되었습니다」데헷
.
치카「가 아니잖아! 간식으로는 불가능한 양이야 이거!」
.
다이아「그 뭐냐...부실에 놔두고 틈날 때마다 먹으면 될 거라고 생각해서...」
.
치카「100% 살쪄요. 체중이 Sky Journey한다고요」
.
마리「거기서 체중이...」
.
요우「오늘은 뭔가 이상하네」소근
.
리코「그러게, 치카쨩이 다이아씨를 훈계하고 있어」소근
.
요우「쥿키가 서쪽에서 교통사고라도 당한걸까」소근
.
다이아「그렇지만 보세요, AA 에리치카라고요? 갓일러라고요?!」
.
루비「일러라고 해버리는구나...」 덥석
.
마리「Hmm...카드만 모으고 나머지는 버리는 수도 있지만, snack이 불쌍하니까 말이지...」
.
카난「음...그러면 먹은 웨하스에 들어있는 카드는 본인이 가지는 걸로 하면」
.
치카「앗! 지금 막 엄청나게 좋은 가사가 떠오르려 하고 있어! 당분을 보충해야해!」 덥석
.
리코「결국 이렇게 되네」 덥석
.
요우「진지한 상황도 아닌데 치카쨩 오래 버텼다는 느낌이지...」 덥석
.
요우「어라? 그러고보니 요시코쨩하고 하나마루쨩은 안먹어?」
.
하나마루「아니, 웨하스는 들고 먹기가 힘든 느낌이라...」
.
요시코「후후후...하계의 간식은 입에 안맞아서...」
.
요우「딸기맛도 있어」아앙~
.
요시코「정말로?」와작
.
요시코「흐음, 이거...꺄아아악!!」콰아아아
.
요우「아 미안, 이거 빨간 사이리움 맛이었네」
.
요시코「그런 맛이 왜 있는거야!」
.
다이아「사이리움 맛? 박스구입 특전으로 랜덤하게 들어가며 특전카드 또한 보통에 비해 더 Wild하다는 그!」
.
다이아「요우양 그 특전카드를 주세요! 파렴치하니 압수하겠습니다!」헠헠
.
요우「에엣?!」
.
리코「다이아씨 지금 압수하는 쪽이 아니라 압수당할 쪽의 표정이니까!」
.
다이아「문답무용!」낚아채기
.
요시코「그보다 누가 물 좀 주지 않을래? 이 맛을 빨리 씻어내고 싶어서 그런데...우웁」
.
하나마루(...)
.
루비「하나마루쨩, 이거 한 번 먹어봐.」
.
하나마루「루비쨩?!」
.
루비「왜? 너무 갑자기 그랬나?」
.
하나마루「아, 아니에유...잘먹을게유...」덥석
.
하나마루(요시코쨩은 저렇게 천연덕스럽게...마루는 긴장돼서 심장이 터질 거 같은데...)
.
하나마루(분명 별 거 아니니까, 늘 하던 시덥잖은 놀이니까 저런 거겠지유?)
.
하나마루(분명 괜찮을 거에유. 세상에 악마같은 게 진짜로 있을 리 없으니까...)스윽
.
하나마루(설령 책에 나와있는 대로 물병에 요시코쨩의 피를 한 방울 섞고,)똑
.
하나마루「루비쨩, 급하게 먹으면 목이 메어유. 여기 물」
.
루비「고마워, 하나마루쨩」싱긋
.
꿀꺽
.
하나마루(루비쨩에게 먹인 뒤 하루를 기다린다고 해도...)
.
루비「푸하~목이 조금 메인 상태에서 물을 마시는 건 왠지 모르게 기분좋네~」
.
다이아「루비, 점잖지 못하게 물을 들이키고 이상한 소리를 내면 안돼죠?」
.
카난「점잖이고 뭐고 다 내던지고 한정카드를 껴안고 있는 다이아가 할 말은 아닌 거 같은데」
.
요시코「」엄지척
.
하나마루(절대로 루비쨩의 성격이 바뀐다거나 하진 않을거에유. 절대로)지긋...
.
루비「응? 루비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 하나마루쨩?」
.
하나마루「전혀유! 아무것도 아니에유!」홱
.
루비「?」갸웃
.

======================================================================



루비「으유...잠이 안와...」
.
루비「냉장고가...어라? 평소보다 더 어둡네?」
.
루비「폰도 어디갔는지 모르겠고...일단 더듬어서 문을 찾아야...」
.
「그쪽으로 가도 냉장고는 없어」
.
루비「삐기잇? 누, 누구세요?」
.
???「글쎄...불청객?」
.
???「아니면...악마라고 하는 게 더 와닿을까?」
.
루비「네?! 요...요시코쨩하고 아는 분이신가요? 요시코쨩은 여기가 아니라 누마즈에...」
.
???「...꽤 재밌는 아이가 걸렸네.」스윽
.
루비「삐기이!」
.
???「걱정할 거 없어. 해치지 않으니까.」
.
???「아니지, 이미 해는 끼쳤다고 봐야하나?」
.
루비「네...?」
.
???「여긴 네 의식 속의 세계. 그리고 너는 한동안 여기 갇혀 있게 될 거야.」
.
루비「의식 속의 세계요?」
.
???「그래, 누구에게나 있지만 보통은 인지할 수 없는 세계」
.
???「여기에서 너는 너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해」
.
루비「저 자신의 눈으로...?」
.
???「그래. 스스로 움직이던 지금까지는 보이지 않던 부분들까지 말이야」
.
루비「보이지 않던 부분...」

======================================================================

하나마루「결국 어제는 한숨도 못잤어유...」
.
요시코「별일이네. 너무 담아두고 있는 거 아니야?」
.
하나마루「그치만...혹시 의식이 진짜였으면 루비쨩은...」
.
요시코「처음이니까 허둥대는 건 이해하는데, 너무 티내지 마. 엉터리였다고 해도 루비가 알아채면 기분나쁠 테니까」
.
하나마루「그렇지유...루비쨩이 알면...」
.
하나마루(어라? 뭔가가 가슴을 꽉 채웠다가 사라지는 듯한...)
.
요시코「어이쿠,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오는군」
.
루비「아, 요시코쨩 안녕! 하나마루쨩도!」
.
요시코「안녕, 루비」
.
하나마루「응, 안녕...」
.
루비「드문 일이네, 하나마루쨩은 그렇다 치고 요시코쨩까지 여기에 모여있는 건」
.
요시코「어쩌다 보니」
.
하나마루「저기 루비쨩, 어제 이후로 뭔가 달라진 건 없어?」
.
루비「달라진 거라 하면?」
.
하나마루(이 말투...)
.
요시코「아니! 뭐 그냥 키가 자랐다던가?」
.
루비「평소하고 비슷해」생긋
.
하나마루(같은 미소인데...기분 탓일까?)
.
루비「하나 있다면 등굣길에 요시코쨩을 보게 되니 반가운 거라 해야할까?」
.
요시코「그렇게까지 기뻐할 줄 알고 나온 건 아닌데」
.
루비「그래? 그러면 모처럼이니 요시코쨩, 부탁 하나 해도 될까?」
.
요시코「뭐,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라면...」
.
루비「들어주는 거지? 에잇!」꼬옥
.
요시마루「」얼음
.
루비「에헤헷, 교실까지 이렇게 팔짱 낀 상태로 가면 안될까?」
.
요시코「에...그게...」
.
하나마루(어라, 저쪽 산은 노란색이었나? 새로운 사실이네유)머엉
.
루비「헤헤헤...」


-中편에서 계속




치카사랑해 선개추 후감상 2019.04.27 06:20:34
張星彩 에반데;; 개추는 환불안되는데 2019.04.27 06:21:13
마리파나 2019.04.27 06:21:36
치카사랑해 2019.04.27 06:21:41
랜덤만화 핫산 개추 2019.04.27 06:25:39
JQ! 빨리 담편!! - dc App 2019.04.27 06:25:55
마리파나 요하루비인가ㅋㅋ 2019.04.27 06:26:46
張星彩 아 본문에 안썼네 中은 스2 한판 돌리면 언제쯤 나올지 알듯 2019.04.27 06: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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