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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빠른 피드백을 보면서 몇가지 방법을 생각해봤음.
핍블이 없는사람을 기준으로 기획을 해야하는거 아니냐는 피드백을보고 과연 그말이 맞네 하면서 핍블없고 블레이드 1개뿐인 사람 기준으로 다시생각해봤음
우선 걸림돌이 되는건, 블레이드의 색상순서가 이번내한블기준 (다른 아쿠아블레이드 색상순서 다르면 제보바람)
치카 -> 리코 -> 카난 -> 다이아 -> 요우 -> 요시코 -> 마루 -> -> 마리 -> 삐기 순서인데
가장 이상적인 색조합인 삐기->요우, 차선책인 리코->요우의 색변경이 이루어질수가 없는 순서더라.
그래서 가능한 가장 현실적인 색변경인 삐기->마리 방안이 1번. 하지만 개인적으로 파랑새에 맞게 요우색을 드는게 맞다고 생각함
아니면 빌립어게인끝날때 삐기했다가 한번내리고 브라멜로 시작할때 다시 파란색을 드는 방안이 있는데 이렇게 한번 내렸다가 들기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기각.
또 픽셀단위로 표현했을때 색의 표현을 생각해보면 요우의 양 사이드색 다이아의 빨강과 요시코의 화이트가 섞이면 멀리서 봤을때 핑크빛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이걸 홀수석은 다이아, 짝수석은 요시코 이런식으로 교차시켜서 핑크빛의 큰그림을 그려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방안이 2번.
하지만 여기서 블레이드가 2개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방법이 좀 늘어나는데
빌립어겐 끝날때 삐기를 들고있다가 브라멜로 시작하면 삐기를 내리면서 요우를 들어올리는 방안이 3번. 이거라면 굳이 핍블이 아니어도 2블만 있다면 할수있을거라 봄. 이번 내한때 훈훈한 이야기들이 많이들려와서 한국인의 정이라면 2블 지원도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지만 당장 나조차도 돈없어서 일반중고킹블1개에 이번내한블 하나사서 즐겼으니 도와주면 된다고 말을 할 처지가 못됨.
당일치기 휴가나온 군붕이가 물뽕차서 하루만에 디시가입하고 쓰기에는 아직까진 이정도가 전부인듯한데 복귀전에 더 생각나는거 있으면 또 올리겠음. 더 좋은아이디어 있으면 알려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