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스도 아니고 파이널 때도 아닌 란마츠 내한때.
소레키세/보쿠이마/보라라라/타카라모노즈/스노하레
이 다섯곡 달린 이후에 나온 곡이자
현재까지 뮤즈 명의로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부른 곡이
이 No brand girls다. 왜 힘들었냐면 당시 란마츠 상황을 봐야 함.
뮤즈 나오기 전에 가수 여럿 나왔는데 ZAQ에서 체력 한차례
쏟아부었고(스파클링 데이드림,중2코이 op), yozuca*의
아이타이요에서 모두들 떼창모드, nano.RIPE 몇 곡 떼창해서
풀체력 아닌 상태로 소레키세 시작한거임.
하지만, 노브란걸이 끝나고 끝판왕이 나타남.
JAM PROJECT.
GONG을 불렀다. 레스큐 파이어를 불렀다. VANGUARD도 나옴.
잼프 멤버 별 솔로곡으로 용자왕 탄생(가가가 가가가 가오가이가),
WE ARE, 챠라헷챠라 등이 나옴. 마지막 곡은 한 번 하면
최소 10분 가까이 잡아먹는 SKILL.
이 경험을 통해 사람이 어떻게 좀비가 되는지를 체험할 수 있었다.
아무튼 존내 체력킬러 조합들이었음. 다음 란마츠 내한때
뮤쿠아+잼프 조합 뜨잖아? 진짜 체력단련 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