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에 오모히토 작업할때도 물붕...아니 Mr. 물붕씨 들께서 큰 힘을 주셨기에 이번에도 의견좀 여쭐라고 왔습니다 m(_ _)m
미리 적자면 원곡 들어간건 저작권 걸려서 몇주간 영상 비활성화 된 적도 있음!
재검토해준건지 지금은 다 볼 수 있지만 ㅇㅅㅇ
일단 메들리 전체적인 구도는 4가지인데
1번. 연주 불가능한버전 + 원곡
장점 : 화려함
단점 : 시끄러울 수도 있음
2번. 솔로 연주 가능한버전 + 원곡
단점 : 별로 없는듯? 연주 불가능한 버전이랑 대조해서 들으면 비어보이긴 하는데 걍 처음부터 이거만 들으면 상관없을듯
3번, 4번. 1,2번 에서 원곡빼고
메들리는 아니지만 요런느낌이 될 것 같음.
원곡을 뺀 버전의 장점은 저작권에 안걸린다는거랑, 그냥 피아로만 듣고 싶은 사람들이 좋다는거?
근데 원곡 넣은거랑 안넣은거는 호불호가 갈려서 어느쪽이 좋다고는 못하겠다. 난 원곡이랑 같이 싱크맞춰듣는걸 좋아하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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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곡인데
1. 셋리 전부
이건....내가 mr을 따로 만드는게 아니고 그냥 위에 영상 보다싶이 박자맞춰서 이어맞추기만 해놓은거라 어울릴지 모름.
그리고 곡이 많은 만큼 곡 하나하나의 길이를 길게 담기 힘들고 하이라이트라거나, 어느 곡은 그냥 인트로같이 좀 상징적인 부분만 넣고 지나갈 수도 있음!
그래도 킬링타임이 된다는 점과 엠알과 같이 재생됐을 경우 추억상기정도는 되겠징
2. 키미코코, 코이아쿠, 해파트, 땡프, 넘텐 등 프로젝트 진행곡만
곡 하나하나의 길이를 늘이려면 곡을 줄여야하는데, 당연히 기준은 우리가 뭘 보여줬던 곡으로 해야하지않겠니?
반갈죽 요소로드 카난레일 떼창 레인보우
말고 뭐 있었나?? 뭐 굳이 끼자면 다이아파트 떼창좀 선명하게 들렸던 곡들?
3. 깊은 의미가 남겨졌던 넘텐이랑 땡프 풀버전 2개만 어레인지
요건 굳이 메들리 필요없고 심금을 울렸던 두 곡만 풀 어레인지 하는건데
단점이라면 내가 느린곡 편곡을 잘 못함...맨날 마라시님 영상만 봐서 그런지 빠른건 많이해서 익숙한데
느린곡은 뭔가 미디로 찍어서 영상뽑으면 그 실제 연주할 때 느낌이 안살고 인위적인 느낌이 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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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합니다
뭐 개인적 의견이나 그런거 자유롭게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