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니들덕에 캐스트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준것 같다 그게 젤 기쁨 고마워
공연전후에 대한 후기는 많이 있으니 내가 특히 기억 남는 부분만 약간 의미부여 해보자면
먼저 샤파트 떼창과 나나 대신 해준건
젤 먼저 오모히토가 생각나겠지만 개인적으론 극장판
생각도 많이 났음 극장판도 3학년 빠진부분 숫자를
마음속에서 듣자나 그장면하고 오버랩이 크게 되더라
비록 이자리에 없더라도 마음속에 남아있다
캐스트들 각자에게도 팬들 각자에게도
비록 이자리에 없다 하더라고 결코 사라지지않는다
이런 의미도 됬을꺼라 생각해
그리고 후리링 돔언급과 안쨩 트웟을 좀 엮어보자면
개인적으론 “새로운 카가야키를 찾은것 같아”
이 말이 진짜 치카가 빙의해서 쓴것같아서
치카보이스로 뇌내망상이 계속들려서 좀 힘든데
도쿄돔이라는곳이 물론 일본내로 보자면 닛산이라는
더큰 장소도 있고 전세계로 나가면 훨씬 큰곳도 많지만
러브라이브 프로젝트 전체에 있어서 목표,상징 같은곳인데
그래서 지난 포쓰를 도쿄돔에서 한다했을때 나름 걱정이
됬던게 아직 프로젝트가 한창인데 벌써 목표에 도달하면
나름대로의 매너리즘에 빠질수있지않을까 였음
사실 사람이 뭔가를 하는데 있어서 일이든 놀이든
목표가 중요한거자나 시험끝나면 공부하기싫고
프로젝트 끝나면 회사나가기 싫고 한것처럼
물론 학교는 나가야되고 일도 해야하니
꾸역꾸역 하긴 하겠지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분명 그녀들도 비슷했을꺼라 생각함
일로써가 아닌 한명의 러브라이브로써
본인 스스로가 잡아논 목표가 있을텐데
그것을 이룬후에 무엇을 목표로 달려갈것인지
나름대로의 고민을 하던중에
그럼에도 우리는 여기에 있다
도쿄돔뿐만이 아닌 전세계에서 너희를 사랑하고있다
이런 마음이 하나하나 모여 이번 공연에서 잘 전달된거임
그래서 새로운 카가야키를 찾았다 한것이 아닌가
나름대로 의미부여해본다.
단순히 도쿄돔보다 크기,인원수가 적은곳에서
도쿄돔의 기분을 느끼게 해줬다! 가 아닌
지금 이곳 2019-04-20,21일 화정체육관에서
새로운 반짝임을 찾았다 더 큰 도약의 불씨를 지폈다
그렇게 생각하고싶음
3줄요약
1. 이번 내한은 새로운 반짝임의 발견
2. 앞으로도 그 너머로 계속 달려갔으면 좋겠다
3. 5센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