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마지막으로 우치우라에 혼자 떨어져있는 우라노호시 휘장까지

작년 11월 말쯤 시즈오카 여행 가서 직접 걸으면서 찍은 하이퍼랩스야

사실 저땐 애니도 안보고 전역한 친구 따라 호기심 차에 가봤던 거였어서

동선도 별 생각없이 가장 가까운 맨홀 위치 따라서 걸은 것 뿐이고

제대로 누마즈의 모습을 못 담은 것 같아서 좀 아쉽네ㅜㅜ

그래도 도중에 비 내렸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찍길 잘한 것 같다

석양 지는 누마즈의 풍경과 뷰우오 수문이 정말 예뻤던 것 같아

지금은 애니도 보고 하코다테도 가보고 내한도 양일 참가한 겉바속촉 뉴비가 되었음ㅎ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된다는 느낌을 들게 해준 작품은 러브라이브가 처음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