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땡큐프렌즈 총대의 명문 보고가자
- 글쓴이
- 물좀주세요
- 추천
- 4
- 댓글
- 5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368518
- 2019-04-22 19:11:19
한국어 공지에는 없는 정말 명문 그 자체인 내용이다
http://krtf.egloos.com/6475458
구글로 번역기 돌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나온다. 귀찮은 사람을 위해 대충 번역한것도 올려줌
러브라이버 여러분, 안녕하세요.
Aqours World LoveLive! ASIA TOUR 2019 서울 공연, 수고하셨습니다. 이 기획을 통해 여러분이 Aqours에 소중한 추억을 제공 한 것이라면,
그 마음이 조금이라도 닿았다면,이 기획은 성공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어땠습니까?
현장에서 팜플렛 2500 매를 배포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Aqours를 위해 모여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응원의 말을 받거나 음식이나 상품 등을 받거나. 팜플렛을 받아 준 분들의 기쁜듯한 미소는 지금도 분명히 기억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러브라이버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한국까지 와주신 러브라이버 여러분과 관계자 및 직원 분들도 와주셨습니다.
"친구도 한 장주고 싶다"고 말하기 위하여 한국어를 연습 해 온 것으로 보이는 외국 러브라이버씨와
서투른하면서도 정중한 한국어로 "주세요" 라고 말씀해준 일본인 관계자분,
"나도 한 장받을 수 있나요?"라고 기쁜듯한 미소로 받아 준 한국인 스탭...... 추억이 될 이야기거리가 수없이 많습니다
단 몇 초 만남 이었지만 그 사람이 확실히 눈부신 모습이며, '러브 라이브! 선샤인! '라는 작품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지탱하는구나라고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객은 물론, 캐스트도 스태프도 모두 같은 생각이구나라고.
이 기획은 '러브 라이브! 선샤인!!' 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여러분 덕분에 끝까지 해낼 수있었습니다.
기획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누가 먼저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꿈을 얘기했던 것이고,
라이브 당일 합창 역시 누군가의 업적이 아니라 회장의 모두의 결실 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마음을 하나로 한 한국의 러브라이버 여러분은 물론, 상당히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한국의 앙코르 합창 문화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해외 러브라이버 여러분, 노래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신 관계자분들과 직원분들. 그 모두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합창입니다.
한국인이나 외국인이라든가 국적도, 관객이나 직원이라는 입장마저 넘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감사의 말을 받거나 전달하는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음미하면서 타인의 협력에 힘 입을 뿐이었습니다. 성공은 모두 여러분의것입니다.
단지 제가 그 장소에 있던 관객의 한 사람으로서 평생 지울 수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한국 공연이 또 있을지 그 누구도 보장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라이브가 될지도 모른다.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Aqours를, 그리고 '러브 라이브! 선샤인!!'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또 여기서 만날 날이 올 것을 진심으로 기다리겠습니다. 그 때가되면 꼭 또 오세요. 감사합니다.
기획로서의 활동은 이상하지만, 한국어 버전의 공지는 여기에서 개인적인 감사의 대안으로 기획에 들어간 비용과 시간 등을 설명 해주고 있습니다.
언젠가 뭔가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해외라면 역시 한국과는 환경이나 시세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여기 그냥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것도 좀 그렇지 않은가라 생각합니다.
별도로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깨끗이하지 않는 생각이들어서.
라이브 종료 후, 본 기획이나 다른 기획에 대한 해외의 다양한 반응을 보았습니다.
긍정적인 반응도, 부정적인 반응도 많았습니다. 그것을보고 생각한 것이, 뭐라고할까 '의심'이 많다는것이었습니다.
왜 그렇게까지하는지? 왜 거기까지 할 수 있는지? 왜 그렇게 필사적인가? 왜 불필요한 일을 하는가?
일본에는 이기면 관군라는 말이있는 것 같네요. 성공과 그 이유에 대해 나중에 말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회장이 작기 때문에 장애물이 낮다. 팬의 수와 커뮤니티의 규모도 일본에 비해 적고, 정보의 확산이 간단하다.
공연이 몇 년에 한 번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최선을 걸고있는 사람이 많다.
원래 일본의 애니송 라이브는 콜 문화가 단골 인 것처럼 한국의 공연이라면 합창 문화라는 공감대가있다.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기획을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알고 싶은 것은 아마 그런 얘기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러브라이버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사족입니다만,
일반적인 "한국의 러브라이버"어떤 경험을 해왔는지 설명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사람만 가볍게 읽어 주시면합니다
해외이기에 컨텐츠나 굿즈를 구하는것은 어렵습니다. 운송 및 관세 등이 높고, 원래 해외 배송에 대응하고있는 것은 아마존 정도.
인터넷상의 콘텐츠도 해외에서 액세스 할 수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이브에 가고 싶어도 이플러스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SMS 인증이 필요하며 티켓 결제도 해외에서 만들어진 신용 카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일본어를 모르기 때문에 즐기지않거나. 그 밖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그러한 기본적인 이야기는 생략하고 캐스트의 이벤트에 대해 말해보죠
먼저 말할것은 2015 년에 개최 된 란티스 축제 서울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애니송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μ 's에서 5명이 와주셨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애니송 라이브같은게 드물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한국에서는 지금도 전설의 라이브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Aqours 아시아 투어에 뒤지지 않는 정도 굉장한 열량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보인 라이브 테마 곡 'Starting STYLE!' 는 관객에 의한 합창이 일어나고
나중에 Lantis가 공개 한 세트리스트는 한국 공연만으로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Starting STYLE! (feat. Seoul)
위에서도 썼지만 일본의 애니송 라이브는 콜 문화가 단골 인 것처럼 한국의 공연이라면 합창 문화라는 공감대가 있습니다.
한국 아티스트의 공연과 해외 밴드 라든지 공연도 잘하고있다. 그렇다고 전곡 노래하고있는 것은 아니고, 콜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어쨌든, 그 합창에 아티스트 분들은 몹시 기뻐 해주고, μ 's도 다음은 9 명으로 한국에 온다고 약속 해주었습니다.
그것이 μ 's의 첫 한국 공연이자 동시에 마지막 내한 공연이되었습니다. 1 년 후, 파이널 라이브가 개최 되었기 때문입니다.
몇 달 후, 파이널 라이브 직전에 개최 된 μ 's의 해외 팬 미팅은 중국 공연과 대만 공연뿐.
Amuse korea에 따르면 한국 공연은 검토는 됐지만, 확정까지는 가지 못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이며, 자주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한국은 일본이나 중국에 비하면 인구가 적고, 별로 돈이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자국에서의 공연보다 비용이 드는데, 관객들까지 적으면 적자가 되어 버리죠.
그래서 해외 아티스트의 월드 투어 한국 공연이 없거나 어디 까지나 일본이나 중국 김에 실적 만들기 위해 할거야,라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μ 's도 분명 그런 느낌이었을겁니다. 그렇기에 아무도 그녀들을 원망하고 있지 않습니다.
타국보다 우선 순위가 낮은 것도 어쩔 수 없죠. 우리가 너무 적은 것이었으니까.
그렇기에, 그런대도 불구하고 한국에 와주시는 아티스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서프라이즈를 준비 할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감동하고 또와주는 아티스트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다음은 더 멋진 것을 보여 주려고 노력하는거죠
하지만 μ 's의 "9 인 '에 마음을 말할 수 없었다.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다음이 있다니 보장은 누구도 할 수없는 것입니다. 아티스트 자신조차도.
Aqours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나서는, 해외 전개도 증가했습니다. 한국에서도 TVA 상영회 팬 미팅이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의 러브라이버들은 매번 전력으로 즐기려했습니다. 이런 기회는 두 번 다시 없을지도 모른다고.
한국 팬 미팅에서 이루어진 첫번째 '요소로드 · 카난레일'도 그런 마음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4th 라이브에서 아시아 투어가 발표되었습니다.
첫 단독 라이브. 그 발표의 순간 만큼은 현지인 도쿄돔보다 각국의 LV 회장의 열기가 더 뜨거웠을것이라고 단언합니다.
게다가 그 내용은 우선 정평곡을 담은 것이 아니라, 각국의 '첫 라이브 "로, 제대로 처음부터 한다고하는 것이 었습니다.
하는김에 하는 라이브가 아니라 우리를 위한 첫 라이브였습니다. 솔직히 2년전 곡의 안무라든지 기억 못할 것입니다.
그것을 아시아 투어를 위해 굳이 연습해준다. 말이 통하지 않는 우리를 위해 자막을 영상을 통해 전해지는 내용으로 준다.
지금까지 "없는 것"또는 "결국은 외부인 '으로 취급되어 온 우리에게 그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그렇지만 일본의 러브라이버에게는 그렇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라이브의 내용을 "5th 라이브에 대한 복습"이라고 칭찬하거나 반대로 "재사용"와 "부실"이라고 비판하고,
공연 때마다 내용이 바뀌는 것을 기대하고. 거기에는 '우리'의 존재는 없었습니다. 아시아 투어인데, 현지 따위 상관도하지 않는다.
그것도 어쩔 수없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의 사정은 신경 쓰지하여 수 없기 때문.
평소에는 보이지도 않는 사람들까지 가능한 사람은 그래 없습니다. 우리도 일본에서 태어났다면 반드시 동일하게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그래서 우리가 찾아와주는 Aqours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다지 모든것을 잘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기획에 관해서는 심각한 다툼 등도있었습니다. 한국이라고 다른 나라보다 민도가 좋지는 않습니다
사람이 모이면 당연히 좋지 않은 일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위에, Aqours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 서울 공연이었습니다.
해외 러브라이버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그것은 사람마다 것입니다. 그래도 굳이 대답을 낸다고하면.
일본에서의 공연에 자국 명의의 후라스타을 보내고. 일본의 이벤트에 가서
sttc | 3줄요약좀 | 2019.04.22 19:11:52 |
ㅇㅇ | 번역 올라와잇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359167 | 2019.04.22 19:12:20 |
citelg | 좋은글이지만 이미 올라왔었다 | 2019.04.22 19:12:23 |
STAFF | 프로젝트 참여해줘 고맙대 211.48 | 2019.04.22 19:12:53 |
물좀주세요 | 어우 있네 지워야지 | 2019.04.22 19:1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