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공연장에 코스 한 사람도 많고 무장하고 입은 사람도 많아서 신기했다

스쿠페스 부채 너무너무 갖고 싶었는데 줄이 길어서 못했다...

난 2층자리였고 블레이드 흔드는것도 모르겠고 어색해서 1층 사람들 따라했다ㅋㅋㅋㅋ
특히 콜을 하나도 몰라서 그냥 따라한건데 몇개는 믺스였을거라 생각하니 부끄럽다 안무같이 하거나 박수치는거도 그렇고ㅠㅠ

내 자리 주변에 어그로나 냄새나는 사람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떼창 노래 진짜 다 불러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서 눈치보면서 따라불렀다
콜까지 놓치지 않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토도호시 콜 왜이렇게 재밌어

프로젝트 다가오니까 긴장돼서 속으로 계속 연습했다
다 성공하니까 같이 참여했다는 사실이 뿌듯해서 죽는줄

다이아 솔로 파트 아닌데 따라부른거 같아서 민망했다

전광판쪽에 별똥별 조명 바뀌는거 보는 재미가 있었다

콜리스 하는거 영상만 보다가 직접 해보니까 감동이었다

나마쿠아 여신님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