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생각없이 만든 병신같은 작품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말그대로 저능아 바보 영구에게 입영 영장이 와서 신검 받지만 뭐 제대로 하는거 없고 글자도 못읽는 똘빡이라
현역에 떨어질 위기지만 군의관들에게 먹을거 뇌물써서 3급 판정 받고 현역 입대한다
훈련소 가서도 고문관 짓거리는 도맡아 하다 그냥 작품을 만드려고 월남전 부대로 빠진다
월남 가서도 병신짓은 똑같고 쩌리짓하다 똥싸러 간사이 베트콩이 침입하여 칼침으로 영구빼고 부대원 모두를 몰살 시킨다
부대원들 다 뒤지고 뜬금없이 뽕맞은 양 되도않은 비장미로 일기당천이 되어 그야말로 베트콩들을 도륙하는데
시작부터 중반까지 하는 짓거리를 생각하면 좆도 어이가 없어서 경악에 빠짐 여하튼 그러다가 사로잡혀 고문 당하지만
뜬금없이 적중에 한명이 배신때리고 영구를 풀어줌 그리고 뭐 치킨박산지 뭔지가 만든 비밀병기 로봇이 최종 보스처럼 나오지만
대충 기관총 난사에 파괴된다 저딴거 뭐하러 만든지는 모를정도로 스토리는 하늘로 날아가고
삘받아서 분노의 찬 기관총 난사에 기지안에 베트콩들은 전멸 수류탄 까넣고 기지를 폭파시켜버린다
수류탄에 불 오지게 붙는데 화염수류탄 삘은 없고 그냥 이 영화에 그딴건 바라면 안된다
혼자서 과거 회상하며 복귀중 살아남은 베트콩 지휘관 한놈이 뒷치기 하려다가 어깨에 총 맨상태로 뒤도 보지않고 총구를 뒤로 돌려 대충갈긴
총에 맞아 죽는다 영구 비주얼은 좆망인데 엄근진이라 개 어이없고 고향의 봄 노래부르며 영화 끝남
혹시 모를 유출 기다리며 본건데 영화도 병신이고 그걸본 나도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