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지방충 물붕이의 내한 후기
- 글쓴이
- 모두의이야기
- 추천
- 4
- 댓글
- 1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357698
- 2019-04-22 10:32:49
이번 내한...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제작년을 훨씬 뛰어 넘는 뽕이라 후기를 안남길수가 없네 ㅋㅋㅋㅋㅋ
가능한 기억 남는걸 쓴다, 기억이 다 사라지기 전에.
무대인사 보려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출발.
코엑스에서 표 뽑고 애플가서 교환받을려고 존나 일찍감
가격 보니 내 돈은 살살 녹고 아 ㅋㅋㅋㅋㅋ
결국 치카 못 뽑았지만
6관이였는데 어흑흑 앙 하트 너무 귀여웠어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다음날에 아침 6시 50분에 숙소에서 화정체육관 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루루루루루루루루루 뛰어가는거임 ㅅㅂ 존나 선동당해서 저~ 멀리 갔다가 되돌아오고 ㅋㅋㅋㅋㅋ 전력질주 오지게 했다 아오 ㅋㅋㅋㅋㅋ 토할정도로 뛰었다고 ;;;;;;;
1일차 뷰.
정말 정말 안쨩 너무 귀여웠다 ㅠㅠㅠㅠㅠㅠ 특히 안쨩이 유메테라에서 후후후~ 콜 넣을때 박자 맞춰서 흔드는거 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어흑흑흑흑흑흑
애니파트때 호응 계속 해줘서 갤질할 틈이 없더라? 씹꿀잼이였음 역시 한국인의 흥은 정말 다르다는걸 느꼇지
그리고 땡프 떼창하고 앵콜에서 치카가 “마지막까지 전력으로 빛나자!”라고 말하는거 정말 귀엽더라 내 심장이 터짐 어흐으으으으으으윽
공연 끝나고 배웅할때 좋아해요! 라며 육성으로 외치며 지나갔는데 못알아 들었는지 별로 반응은 없는것 같았지만 초 근접에서 1초라도 전원을 볼수 있었던게 어디야 근데 배웅 속도가 너무 빨라 좀 다음 부터는 여유를 주었으면 좋겠다.
2일차 뷰.
역시 공연은 마지막인것 같더라 프로젝트로 깔끔하게 싹 다 성공하고 특히나 정말로 머리에 단단히 기억에 남았던건
후리링이 “도쿄도무가 오보에테 마시타!” 이때 느낀건 중요한건 캐퍼보다 열정이란걸 새삼깨달았다구~!
5252 대단하잖아 코리안 물붕이들!!! 너희들이 진정한 No.10
정말 한명 한명 모두에게 악수 하면서 대단한 열정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인사하고 싶은 기분이라고 ㄹㅇ...
우리는 최고로 즐겼고 아뮤즈도 열심히 일했고 그리고 이건 반드시 BD로 나오기를 믿기본
그렇게 3박 4일의 여행이 끝이나고
내한가서 사고 나눔 받은 굿즈들
나눔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걸로 후기는 끝, 다음 내한때 또 보자구!
- sunshine-20170819-232846-000.jpg
- resizeImage_020190419_064531_HDR.jpg
- 20190419_151230_HDR.jpg
- resizeImage_220190419_164828_HDR.jpg
- 20190419_164852_HDR.jpg
- 20190419_171104_HDR.jpg
- 20190419_170752_HDR.jpg
- 1555928150723.jpg
- IMG_20190402_101847.jpg
- 20190420_173551_HDR.jpg
- 20190421_154342_HDR.jpg
- 20190422_102726_HDR.jpg
- 20190422_184706_HDR-1.jpg
마리마리_ | 많이도 나눔하셧네 - dc App | 2019.04.22 10:3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