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두서없이 짧게 끄적끄적
- 글쓴이
- 푸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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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2 06:05:41
17년 내한때
다들 물판 철야 한다길래 기차표 사고 부랴부랴 도착하고 줄슴
ㄹㅇ개추웠었음
근데 이때 누가 갤에 브마 매진이래서 안샀더만 알고 보니 재고 좀 남은상태였더라; 걍 브마 남았냐고 물어볼걸
여튼 물건사고 도장찍은거
입장전
1부 탄창석
2부도 마찬가지로 탄창석 근데 나마쿠아가 ㄹㅇ 잘 보여서 ㄱㅆㅅㅌㅊ였음
하나 아쉬운건 이때 씹물렁이여서 블레이드가 1개였음. 킹쨩이 막 사이드쪽 돌아다니면서 동그라미 만든 사람들 같이 호응 해줬는데 나는 블이 1개여서 못함ㅠ
내한티켓들. 지금보니 1부는 다 3열 7번이네ㅋㅋ
MD번호표 배부가 7시라길래 이거 이후 기차타면 무적권 타천각 뜨길래 알바끝나고 잠도 못잔 상태로 새벽기차 타고 감
용산역 존버 후 지하철 첫차 타고 6시에 도착
계단 올라가서 가까이서 한번찍고
갖고 왔던 작소 미라웨이 마루도 한장찍고
6시50분쯤인가? 다들 입구쪽으로 뛰길래 나도 갔는데 물판줄 여기 아니라함. 근데 다들 갑자기 또 계단 밑으로 존내 뛰더라. 다 뛰길래 나도 뛰어갔는데 또 낚시였음;; 힘들어서 걸어서 돌아감. 이번 물판도 망했구나 생각했는데 힘들어서 쉬고 있던곳이 진짜 물판줄이였음ㅋㅋㅋ 그래서 운좋게 29번 받음.
번호표 받고 외대쪽에서 자취하는 친구집 갔는데 거기서 핸드폰 하다 잠듦; 일어나니까 11시30분ㄷㄷ 273버스 한대 놓치고 그 다음 273 버스 타니까 11시 50분이여서 타천하는줄; 안암역 도착하니 12시 넘어서ㅈㄴ뗬는데 알고보니 12시 50분까지가면 되더라
1일차 라이브 끝나고 다들 찍길래 나도 찍음.
근데 앞사람이 라이브때마다 자꾸 내쪽으로 약간씩 후진해서 자리 좁았음 블레이드로 시야도 가리고ㅠㅠ
2일차는 여유롭게 가려고 11시30분에 일어나서 물판은 안슴.
2일차는 자리 뷰 못찍음 ㄹㅇ 사진 찍으면 퇴장시킬 기세여서 무서워서 못찍었음. 그리고 라이브때 킹쨩이 오른쪽 사이드 올때 쌍블들고 동그라미 만들었는데 내쪽 보면서 동그라미 해주더라ㅠㅠ 진짜 너무 기뻐서 살짝 통통 점프했는데 같이 점프해줌ㅠㅠㅠ 내 착각 일수도 있긴한데 암튼 그렇게 생각중임. 암튼 같이 점프 해준거임ㅡㅡ.
그냥 가기에는 뭔가 아쉬워서 2일차 끝나고 나와서 찍음.
+팜플렛들
그리고 긴테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A석 찐따라서 못얻는가 싶었는데ㅠㅠ
+ 스캔은 했는데 스캐너가 별로 안좋아서 영;
글도 드럽게 못쓰고 두서없는 글 봐주셔서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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