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다)
(일단 성최미로 눈정화하고)
지방사는 물붕이에요.. 대회 준비하면서 한달도 안남았는데 체중도 잘 안빠지고 이만저만 스트레스 받았고 컨디션 조절도 제대로 안되서...
그냥 주말에 준비나더 열심히할까 고민도 했었지만.. 이벤트때 언제나 생각나는 명언이 '일단 가고 후회하자' 란 말이 있어서.. 토요일 아침까지 운동하고 일하고..
부랴부랴 12시 기차타서 상경해서 왔네요.
인생 처음 고대에 가보고..라이브는 역시나 뭐 새벽내내 다른 물붕이들이 써줬던 감상평 읽으면서 똑같이 느끼고 즐겼으니까
뭐 더 표현할건 없을거같구...나마쿠아는 언제봐도 최고란걸 느꼈고,
ㅠㅠ 둘째날에는 허그빌런도 만나보고... 의도치않게 공주님안기도 해주고..재밌었어용 다들 즐거운 라이브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라는걸 느꼈어용
다시 다음도 가다듬을수 있었고
남은 한달 더 욜시미 준비할수 있을것같아용! 역시 아침운동할때 최고의 약물은.. 물뽕이란걸
하체운동할때는 역시 토도호시..
념글보다가 유동친구..핸드폰을 잘 안보다보니까 봤으면 저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싶었는데 ㅜㅜ
다들 고생했고 모두 핍스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