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키미코코로 관심을가지기 시작해서 애니를 보면서 완전히 입럽하고

플라잉버스 보면서 이게 뭔?? 하면서 욕해보고

저번 내한을 통해 물뽕 융단폭격 재대로 쳐맞고 요소로드와 카난레일을 보고 넋을 잃었고 나마쿠아 입럽하고 

공연 한번도 안가건 내가 공연도 다가보고

파일 내한을 처음가서 가창력과 열기에 미쳐보고

하코다테 뷰잉에서 양도받겠다고 똥꼬쇼도 해보고

서드라이브 뷰잉보고 2주동안 실컷 즐겨보고

안쨩 백덤블링 보면서 숨졸라 죽여보고

어웩파때 미치도록 콜해보고

샤내한때 더위에서 고생도 해보고

샤랑같이 투샷 찍어보고

릿내한도 처음가서 여러가지 많이 채우고

포스라이브때 도쿄돔에 온 아쿠아를 보면서 정말 감개무량했고

넘탠 그 굿즈를 보면서 조금 피식하고

땡프 보면서 눈물 쏟고

내한소식에 존나 신나했었고

다시 파일내한에서 융단폭격 맞을걸 만회하면서 존나 미치도록 뛰고 즐겼고

파일 일일점장도 가보고 거기서 파일과 악수도 한번 해보고

영화보러 영화관 한번도 안가던 내가 물장판 보러 영화관 가보고

뜬금없이 나왔던 샤생파 내한에 가서 더욱 가까이 샤를 다시 영접하고

샤레일 보면서 존나 감탄하고

그 전까진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리고 다시 온 아쿠아 내한에 가서 다시 아쿠아를 영접하고 

처음으로 일본직관의 현장감을 간접적으로 채험해보고

한국에서 아쿠아 랩핑버스를 다보고

다시 보지 못했던 곡들을 직관으로 다시보고

샤 파트 때창에서 존나 열창해보고

온갖 프로젝트 성공을 보면서 열나게 환호성 질러보고

뗑프 무반주 떼창을 하면서 다시 눈물을 흘려보고

1일차 밖에 못갔지만 열라 클린한 공연을 보면서 존나게 놀라고 실컷 즐기고

공식에 박제된 넘텐 레인보우 영상을 보면서 우와 ㅁㅊ 이라는 소리를 존나게 질러보고

이걸 럽라를 파기 시작함으로써 겪었던 일들이란게 믿기지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