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도착해서 굿즈 거래 몇개 하고 입장줄 서는데 앞에 곧 날아갈것같은 분이 계셔서 당황탔음

1일차뷰

이날 앞열에 일본인 두명 댄스빌런이 있어서 개빡쳤음

아니 땡프랑 넘버텐을 따라추는건 좀 아니지않냐?

1일차 배웅은 너무 빨리 지나가서 그냥 9명 얼굴 가까이서 한번씩 본걸로 만족해야했음

2일차 뷰

앞줄 군붕이 내한블 쓰던데 남는거 있으면 빌려주고싶더라..

좌우 씹단단 클린해서 좋았음 그리고 쟈가리코 나눔해주신 양복맨 선생님 감사합니다!

2일차 배웅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거같아서 무난하게 후리링이랑 간바루비만 주고받음. 폰으로 플래카드 들까 했는데 폰은 못들게 하더라 ㅠㅠ

원래 물판은 시간도 안되고 해서 생각도 안했는데 감사하게도 대리해주신 분이 계셔서 이것만 샀음

후리링 저 의상도 자꾸 보니 선녀같다

그리고 요시코오시라고 나눔받은 러버스트랩 감사합니다 ㅠㅠ

요새 학교나 일들로 바빠서 념글도 잘 안보고 뽕이 빠져가서

공식블레이드도 퍼스트만 남기고 다 팔고 그랬는데

1일차 보자마자 뽕차서 다시 삼 ㅋㅋㅋㅋ 병신물붕이 ㅠㅠ

공연 내용도 공연 외적으로도 하나같이 갓갓인 라이브였고 시험직전 이틀 공부대신 여기 온거 하나도 후회안된다.

핍스를 직관 포기하고 뷰잉으로 대체할수밖에 없는게 속이 쓰리네... 다들 직관 많이가서 뷰잉장 자리좀 만들어주라

역시 인생챙기기 이전에 럽라가 인생이라는걸 깨달은 시간이었다

일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