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예전에 고닉 달고
가끔씩 글쓰면서 갤에서 놀다가 탈퇴하고
유동닉으로 갤 구경하고 가끔 뻘끌쓰다가
내한 후기도 남길겸 해서 오늘 다시 가입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인사는 이쯤하고 바로 후기 적을게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정리가 안되서
간단하게만 쓸게요. 나중에 시간 되면
다시 정리 하려고요
제가 앉은 좌석부터 얘기하자면 저는 2층 S석에서 관람 했는데
Aqours 캐스트분들의 표정까지 상세히 보는것은 당연히 무리가 있었지만
캐스트분들 포함해서 무대에 전체적인 모습을 보는데는 적합한 좌석이었고
1층의 앉아계신 관람객분들의 블레이드 연출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라이브때는 처음에는 나름대로 힘차게 응원 하다가
점점 체력이 바닥이나고 잡생각도 나서 완전히 집중을 하진 못했지만
그럼에도 재밌게 봤습니다.
Aqours 캐스트분들의 간단한 한국말과 콜리스폰스도 너무 좋았고요
이번 공연에 핵심이기도한
반짝임 프로젝트등의 블레이드 퍼포먼스도
꽤나 인상깊었습니다.
요소로드는 정말 깔끔하고 이쁘게 된거 같아요.
넘버10에서는 저는 2층이라 마리의 보라색을 들었어야 됐는데
블레이드 색바꾸는데 아직도 미숙해서 타이밍을 늦치고 말았네요.ㅜㅜ
그것말고도 또 아쉬운점이 있는데
일부러 그런거지만 땡큐프렌즈 때창을 안핫것.
개인적인 이유 때문에 안한거지만 아쉬웠어요.
그럼.
오늘 공연 관람하셨던 분들 모두 수고 하셨고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