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예전에 스쿠페스 이벤트 컷 예상 올리던 아재임. 요새는 레딧 autopredictor랑 차이가 없기도 하고 직장에서 업무가 늘어나기도 해서 수집을 안하는 중임(슼페 이벤트 참여자, 아니 플레이어 숫자가 25만명 이하로 떨어진지 한참되었음).

주말에는 계속 아가 보느라 정신이 없음. 이제 돌인데, 요새 짧은 거리는 서서 걸어다니는거 계속 쫓아다녀야됨. 그래서 물장판도 극장에서 못봄(럽장판은 와이프랑 봤는데!!)

세트리스트니 콜이니 MC파트니 하는건 공연하는걸 직접 봐야되는건데, 게시판 글로는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이라, 그냥 좋았다는것만 알겠고.

공식이 지난번 요소로드/카난레일처럼 우리 무지개 트윗으로 올려준거 보고 감동했음. 공식이 이럴 사람들이 아닌데...ㅠㅠ

그리고 근근 유게에서 유동 도와준글 올라온거 여기와서 다 찾아보고 또 감동했음. 도움 준사람들도 받은사람도 다 복받아라.

이래저래 감동이 넘쳐흐른다.

각종 기획 진행한 총대랑 참여해준 사람들이랑 몸으로 마음으로 응원한 러브라이버들, 여러분이 최고야!

-ps- 이제 러브라이브 패밀리도 대충 30명 넘는데 합동라이브 한번 했으면 좋겠음. 얼마전에 결혼한 미모링 임신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