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물붕이형님들
저는 정말 오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갑하나 잃어버렸지만 찾는거 도와주신분들, 힘내라고 댓글이라도 써주셨던분, 트윗에서 찾은걸 댓글로 달아주셨던분 정말 진짜 108그랜절 박을정도록 감사드립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샤 싸인굿즈는 판매생각이였지만...
여러분이 제가 N구역 물붕이기준 최후열에 앉아있었기에 하... 그냥보자 ㅅㅂ 하였던 저에게 보여주셨던 풍경, 카난레일, 땡프 무반주, 레인보우는 정말 아쿠아만 보고있었는데 후리링의 말대로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 나눔에 참여, 도와주시고 따듯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신 물붕이들께 너무감사했고 제 사리사욕을 채우려던 갑작스런 허그프로젝트에도 무수한 허그요청 감사했습니다.
(몇명은 납치했습니다)
제가 물을 사간것도 갑자기 눈에띄어서 사서 걸어올라오느라 땀오지게 나서 냄새가 좆같았을텐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고싶은건 안하고 못배기는성격입니다.
그래서 물붕이들에게 물보충을 해주고싶었습니다
(샤굿즈는 왜 그렇게 샀는지 이해가 아직도 안되네요 씨발)
6th내한때가 온다면 그땐 작정하고 허그프로젝트 총대 매겠습니다.
횡설수설을 많이했는데 여러분께 전할수 있는건 뜨거운 마음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이제그만 닥치고
저는 이만 "메" 하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