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100여개 상품 나눔 도와줬는데 브마나 꽝상품 랜덤 내손으로 집어줬는데 표정이 초큼.. 뭔가 더 좋은거 다른거 못줘서 미안하다 나도 뭐가 들었는지 몰랐어ㅋㅋㅋㅋㅋ

탈취제허그맨 나눔ㄱㅅㄱㅅ 개재밌게 놀더라 ㅋㅋㅋㅋ후반부쯤에 허그 상대 지목할때 바로 옆이라서 개쫄렸

낼부터 ​셤이라 나눔끝내고 집가려는데 예상은 했지만 붙잡으시더라 자리 너무 비싸다니깐 내주시겠다고하시고 낼 셤이라니깐 안보면 후회한다시며 현장구매해주시더라...완장까지도...격한 감사

블레이드도 쌍으로 다른분이 또 빌려주시고..

원래 갤에서 성우관련은 눈팅만하면서 별명이나 밈정도만알고 프로젝트 한다는 것들도 눈팅만 해서 폐끼칠까봐 긴장 조지게 탔는데 어째어째 폐는 안끼친 것 같음

처음에는 원래 분위기는 알고있어서 별로 놀랍지는 않았어 '아 내가 여길 언젠가는 끌려 올 것 같기는 했는데 뷰잉이 아니라 내한으로 왔네' 생각뿐이었음 갤에서 움짤로만 보던 성우들이 좀 저멀리 현실로 봤다 정도?

​

​​​​근데 계속 시간이 지날수록 너네들 단합력이 ㅈㄴ쩌는거임 뭔 프로젝트 여러개던데 다 성공하고 성우들 진심으로 즐기고 행복해하는 표정이더라고

​1기 내용 요약하는 느낌으로다가 애니도 간간히 나와서 거리낌 없이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말로만 듣던 이엣따이가도 거의 코앞에서 경험한 건 좀  당황스러웠다 몰입하고 있는데 들으면 ㄹㅇ 빡치는거였구나 ㄱㅆㅇㅈ

​

ㅂㅅ같은 놈들만 만날까봐 두려웠는데

​​오늘 봤던 물붕이들 상태 어지간해선 양호하고 심성도 다들 좋더라 나도 ㅅㅌㅊ는 아니라 평가하기 뭐하지만  외관? 자기관리 좀만 신경쓰면 부정적인 기존 편견들 ㄹㅇ로 깨부술 수 있을 것 같음

여튼 다들 고생했고 좋은 경험시켜줘서 고맙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