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낡은 모텔인데 모텔 식당에 상상도 못한 아시아투어
셔츠 입은 일본분 있길래 뽕에찬나머지 1일차 어땠냐고 물어봄
샤떼창하는거, 땡프앵콜 감동이였다 레인보우 이뻤다 등등

짧게 얘기하고 어차피 둘다 체크아웃해야해서
같이 택시타고 화정간다음에 아침에 맛없는 조식먹던것도
좀 안쓰럽고 한국와서 제대로 밥먹은것도 없대서
점심으로 찜닭까지 소개해줬다 치킨은 그시간에
먹을 곳이 없더라고..
찜닭 젓가락이랑 손으로 들고 맛있게 다먹고나서
양념에 밥이랑 김 참기름 넣고 비빈것도 거의 다 드심

그러고나서 얘기하면서 시간 때우는데
한국에서 하는 라이브 와보고 싶었다고하시드라
있는돈 긁어서 오신건지 돈없어서 굿즈도 아예 안샀대..
그렇게까지 해서 왔는데 와서 다행이시랜다

발전기 이엣타이가 안보여서 신기했다, 샤떼창 땡프앵콜
너무 감동적이였다, 레인보우 카난레일 키미코코 예뻤고
요소로드도 기대된다, 한국이 최고인 것같다,
다음에 한국공연 있으면 또 온다 등등 좋은 이야기는
다 들은 것같음.
프로젝트 팜플렛들도 못받았다길래 다 받아서 주고
훈훈하게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