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아 정말 우린 왜 이리 쩌는거냐 시발 대체...

어제 일땜에 1일차 놓친게 너무 후회됨, 직장이 직장이라 토요일 오전까지는 일해야하니...

아침에 안동에서 기차를 타는데 교행으로 부전가는 열차가 보임, 설마 안동에 물붕이가 살고 뷰잉을 보러 저 열차를 타고 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함...

사실 땡프를 불러보는건 처음이었고 듣지도 않았었는데 앵콜때 부른 땡프는 정말 랩이었구나 싶었다. 앞으로 앵콜때 아쿠아 아쿠아 부르다 힘빼는거보다. 땡프 한번 박아주는게 바람직할듯함...

나는 카나레일까지 할줄 알았는데 해파트는 안하더라 ㅠㅠ, 첫날은 했나?

아레나 뒤가 별로일거 같아서 S석으로 했는데...다음에 화정가면 그냥 아레나 해야지 싶었음

여튼 사공이 많았지만 사공이 많았다고 배가 산으로 가진 않았더라, 그냥 우리는 이거 다 성공시키기 위해 태어난듯 싶었음

다음에도 아쿠아 모두가 기뻐하는 순간을 함께 장식하고 싶다.

우리 모두 오늘을 즐기며 내일 일터로 갈 준비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