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리코 망토 두르고 블레이드 잔뜩 챙겨온 아죠시

공연은 덕분에 재밌게 잘 봤는데요,

오늘도 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제넘게 하나만 참견하자면 페브리즈 그렇게 갖고 다니면서 몸에 뿌리고 그러지 마세요..

평소에 잘 씻고 옷가지 세탁 잘 해서 보관하면 한나절 나와서 땀흘린걸로 냄새 그렇게 심하게 나지 않고요,

페브리즈는 잘 뿌리고 말려서 냄새 분자 중화하도록 하는 탈취제지 즉석에서 뿌려싸는 향수가 아니에요. 입고있는 옷에 신나게 뿌리고 땀 흘리면 오히려 더 역한 냄새가 납니다.

액취증같은거면 페브리즈로 해결 안되는거 본인이 더 잘 아실테니 아니라고 생각했고 또 주변에 지인같은 사람도 한명도 안 보였고 타이밍도 라이브 한참 중간쯤이라서 드립으로 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돼서 남기는 말임..

이게 드립이 드립이 아니게 되는 순간 진짜 갑분싸되고 주변사람들 다 슬금슬금 멀어지더라...

그리고 물붕이들아 이미 늦은 것 같지만 앞으로는 제발 머리는 좀 감고 외출해라 모자 쓴 새기들은 거의 100퍼센트 확률로 머리가 떡이냐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