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1기를보고
정말 재미없어서 욕을많이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이건 쓰레기니보지마라고 욕을했어요
하지만 2기오프닝 노래가좋아서 그거하나바라보고 2기도다봤습니다.
그래도재미가없었어요
정말 재미가없었죠
판타지물만보던사람이라 처음으로 보는 학원물이었고
정말 재미가없었어요
그러다가 스쿠페스사전예약을보고 했어요
가챠가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가챠할려고 계속 했어요
하면서 핍스뷰잉 소식을듣고 메박홈페이지터져서 못갔어요
화나더라구요
이렇게 재미없는애니에 내가 뷰잉을못가?! 라는마음이었죠
그래도 게임은 계속했어요
그리고 란티스소식을 접했지만 가지못했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파이널이레요
놀랐어요
재미없다고 욕했지만 그래도 놀랐어요
거짓말같았어요
제대로 파지도못하고 파이널이래요
무언가 마음깊은곳에서 후회가 몰려왔어요
그래서 아쿠아는 놓치지말자고 결심했어요
다참여했어요
그룹명투표도
유닛명투표도
참여할수있는건 다 했어요
그래도 라이브직관의벽은 높았어요
대신이랍시고 퍼스트부터 뷰잉은 다 보러갔어요.
노력해서 직관도 흑우팩으로 처음갔어요
라인라이브에서 생중계해주는 미니라이브나
애니메이션도 다봤어요
후회하고싶지않았어요
깨닫고보니
벌써 5년이지났어요
이렇게까지 파게될줄은몰랐는데
이렇게까지 한장르에 머물게될줄은 몰랐어요
계속해서 무언가가 새로운게 나오기때문이겠죠?
5년동안 팠는데
이제 러브라이브가 없는 덕질은 상상도 할 수 없어요
나간돈도 많이있어요
스쿠페스가챠가 절 붙잡아준거라
스쿠페스에만 거의 400만원을 질렀네미친새끼아니야시발?
그래도 후회는 합니다
스쿠페스에 현질하지마세요
시발
내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