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내가 지금은 러브라이브 보다 더 좋아하는 장르가 있어서 이쪽을 소홀히 하긴 했지만 내한온다고 하면 무조건 갈거같음

오늘 넘텐이란 땡프를 처음들었음

거의 탈럽했다고 생각한게 1년전임. 그 이후 나온 곡, 정보 모든것을 모름. 극장판도 그냥 딱 한번 본 수준. 근데 내한이니까 표도 구하기 쉬우니까 제일 싼 2층 스탠드로 갔음

근데 와..... 이걸 다 해내네? 솔직히 땡프는 팜플렛 보면서도 이게되겠어w 라는 생각밖에 안했음. 노래를 몰라서 참가도 못하는데뭘

앵콜 시작할때 웅얼웅얼 하다가 유야무야 되길래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그때부터 박자맞추는 박수라도 존나 쎄게 치기 시작함.

결국 끝까지 완창된거 보고 참 대단하다 생각했음. 이제는 뭘 쥐어 줘도 할거같아.

그런이유로 나는 몇년후라도 해외직관이나 해외뷰잉은 안가도 내한은 무조건 갈래 이런 재밌는 겐바가 또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