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직도 머리에서 떠나지않는것
리코쨩빔 끝나고 넘텐하기 직전에 리언냐 눈물 훔치는거..
진짜 감동 장난아니었을거야. 나도 그래
리 언냐 우는걸 퍼스트 2일차 이후로 포스 때 한 번본게 전부라 나 진짜 내 눈앞에서 울줄몰랐거든.
다른 물붕이들 많이 울던데
내 감정은 슬프지않더라
오히려 우리가 주는 선물이라고,받기에는 너무 많은 선물이지만 준비한 정성을,우리가 아쿠아를 생각하는 마음이 전달됬다는게 너무 기뻣어
진짜 최고였다 우리
빔 한 번더 쏴도 되냐고 물었을 때 목꺼지게 함성발사함
땡프가 2절이 살짝흐지부지했지만 금방 자리잡아 완창까지 해낸거 신나서 주체할수없더라
3절중에 상대적으로 소리작던거 열심히 불렀고 공식도 방해안하고 완창시켜줘서 졸라 고마웠음
높으신분들이 기립박수쳤다며?ㅋㅋ
내가 전에 올린글에 4열 중앙통로 괜찮을까 썼는데 그걸 아까 22시에 어떤 물붕이가 전투화에 깔창두개깔고 왔는데 앞에 거인이 있었다고 혹시 7구역 4열이 너냐 하는거야.
미안 그 거인 나 맞나봐.. 나 졸라 뒤질듯이 콜한다고 점프도 좀 했어. 뷰가린거 미안해
답글 안줘서 삐진거라고 생각하고있긴한데
너 콜 나 보다 크게하더라 존경한다
어제 나한테 포스터 받아간 7명도 너무 고마워
니들이 라인으로 완료 적어줘서 나눔처리하기도 편했어
얘들아 오늘 2일차야
니들 오늘 꼭 커튼콜 직관으로 보길바란다
다들 발뻗고 얼른 자
뷰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