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뷥실패하고 아레나 가느니 차라리 하느님가서 즐기자고 저 자리가

카메라로 찍은 뷰

나마쿠아 면봉은 아니고 숫가락 정도로 보임

내가 현장구매 했는지 내가 예매했을때 보다 사람은 훨씬 많이 왔음

근데 역시나 단단한 편은 아니더라 콜 별로 안하고 일어나는 사람도 10명이나 될까

그래도 그 사람 몫까지 나마쿠아한테 들릴 수 있도록 더 크게 소리 지르고 블흔듬

덕분에 중간부터 목소리는 나가고 팔은 아파오지만 걍 너무 즐겁더라

솔직히 옆사람 안일어나니 블흔들다 부딪힐 일도 없어서 편했음

프로젝트 성공하는거 보면서 오는 뽕은 말할 것도 없고

앵콜 떼창하는데 목은 아프고 가사랑 박자 동시에 신경쓰다 보니 미스도 나고 했는데

내 주위에 물린이 인지 박자는 안맞지만 팜플렛보고 열심히 따라 부르는 거 보고 힘받아서 끝까지 다 부름

아 근데 너무 힘들어서 오늘 처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