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いよひとつになれ 준말로 오모히토라고 하는데요
이 곡 러브라이브! 선샤인!! 1기 11화에 나온 곡이며 리코가 피아노 콩쿠르 때문에 지역 예선에 참여를 못하게 됐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함께 있다는 의미가 담긴 곡답게 그에 어울리는 가사와 애니 연출이 훌륭한 곡입니다
이번 내한에서도 나올 곡이며, 4th 라이브 때와 똑같이 사쿠라우치 리코 역의 아이다 리카코씨도 같이 불러 완성된 오모히토를 부를 예정이였습니다
하지만 쿠로사와 다이야 역의 코미야 아리사씨의 즉시형 알레르기가 의심되어 급성두드러기(급성담마진)로
최소 2주간의 안정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으로 이번 내한 때 출연하지 못하게 되어
마치 애니에서와 마찬가지로 Aqours는 8명인 상태로 라이브를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한에서 오모히토를 부를 때 한국에 오지 못 했지만 마음만큼은 여기 함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블레이드 색을 코미야 아리사씨가 담당하는 쿠로사와 다이야의 이미지 컬러인 빨간색으로 하자는 의견이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에서도 나온 바가 있습니다
물론 오모히토란 곡은 블레이드 색을 사쿠라핑크를 대부분 이지만 이번만큼은 한 쪽이라도 빨간색으로 해보는 게 어떨까요?
저도 한쪽은 사쿠라핑크 한쪽은 빨간색을 들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