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에서 맛있었던 음식
냐 - 새가 불을 뿜는 모양새의 라멘 (불닭볶음면)
링 - 작년에 먹은 닭한마리. 한마리 통으로 나와 만족스러웠다는 말을 한거같음
리 - 즈라키스 당시의 간장게장
(옆에서 냐와 링이 꽃게 손모양으로 흐느적거리며 춤췄음)
2. 개인적으로 꼽는 영화 베스트컷
냐 - 넥스트 스파클링 도중 1.2학년이 노래할 때 3학년이 지켜보다가 돌아서서 떠나는 장면. 마리의 아쉬운 듯 가기 싫은 듯 지켜보다 마지못해 돌아서는 장면.
링 - 영화는 리아 루비의 여동생조의 시선으로도 즐길 수 있는데, :-D 직전 루비가 리아에게 러브라이브는 장난이 아니야, 라고 하며 감정을 전달하고, 빌리브 어게인에서 브라이티스트 멜로디로 넘어가는 장면이 베스트.
리 - 영화 라스트 씬에서 6명의 아쿠아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재정비를 하는 장면.
3. 관객질문 - 본인이 맡은 멤버의 성장을 느낀 장면.
냐 - 마리는 소꿉친구인 카난, 다이아와의 사건으로 굳이 말을 나누지 않으면 알아챌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자신의 엄마에게 직접 (반항하지 않던 마리가) 반항하고 말을 전하며 감정을 드러낼 때 성장을 느낌.
링 - 루비는 자발적으로 스스로 뭘 못하던 아이였는데 넥스트 스파클링 직전 무대인사를 스스로 하는 걸 보고 느낌.
리 - 2기부터 느꼈지만 치카의 그늘에서 그녀를 서포트하는 걸 보며 새삼스레 성장함을 느낌.
인스타에서 유행하는 깨물 하트
(mc 혹시 아시나요? - 리 네(즉답) - mc 그렇..죠)
리 - 앙! 하고 바로 시전
링 - 이끼맛스! - 하뭇!!
냐 - 이꾸요! - 함!
기타
냐의 나게키스들
링, 마지막 인사에서 시전한 요 로 시 이!
리, 다시 9명이서 오겠다고 공표
이정도 기록했다
참고로 제목은 기록하는 사관이랑 4관을 합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