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애니는 보긴했는데 흔한 럽까였음.
중2때 같은반 여자애가 럽라클리어파일 들고다닐정도로 럽덕이였는대 도대채 그게 뭐가 좋냐고 하니까 노래 원더풀 러쉬 추천해주더라
그래서 들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음.
but 애니는 1화만 10분정도보고 아 잼없서 하고 꺼버렸는대 몇달후에 겁나 볼꺼없어서 걍 저번에 안봤던거나 봐볼까해서 봤는데 어느샌가 럽라 파게됨.
그렇게 뮤즈 찬양하고 다니다가 뮤즈는 라이브 끝나고 야니도 끝났다는거에 왜 이재 알았지 하고 충격먹음. 그땐 아쿠아 처다보지도 않았음.
슼패도 아쿠아곡은 안하고.
근데 진짜 어쩌다가 애니보게 됬는대 재밌더라...그렇게 첫 라이브를 코엑스에서 세컨라이브 뷰잉 봤을때였음.
그때 그기분은 절대 잊을수없더라....
고베 뷰잉이였눈데 옆옆사람이 라이브 도중애 블래이드 빌려주시고 럽덕도 착하구나 생각함...심지어 그때 점보다이아랑 마리 작소도 나눔 받았음ㅋㅋㅋㅋ
여튼 그때 아쿠아도 제대로 입럽하고 즐길때쯤 아쿠아내한이 훅.....
ㄹㅇ입럽시기가 후회되면서 신의 한수였음ㅋㅋㅋㅋ
뭐 여튼 어쩌다보니까 겁나 길어졌는데 올해 냐한도 즐겁게 즐기자. 괜히 서로 얼굴 붉힐만한 짓 하지말고 3일동안 재밌게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