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은 ~~파는 병신이 지랄한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병신이 ~~도 판다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음.
최근 여기저기 발뻗어서 구경하는데 애초에 다른 팬덤에 관심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
그쪽에 기본 인식이 어떻게 깔려 있든 먼저 나서서 칠 생각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그러니까 어느 팬덤 이름 달고 와서 시비터는 놈들보고 그쪽 팬덤에 화낼 필요 없음
걔네 철새같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놈들이니까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무시하는게 편하다
걔를 막겠다고 팬덤 헐뜯어봤자 걔한테는 영향 없음
아 그리고 다이아 포토세션 주차때 신촌갔는데 엄청 큰소리로 옆사람이랑 얘기하는 사람 있었거든?
뭔 얘기 하나 들어보니까 리코 엄마가 나나고 혼자 도쿄돔 채우고 그 도쿄돔이 뭐고~~ 우리가 그 도쿄돔을 채웠다! 아이마스는 못했는데!
도쿄돔 간거 자부심 가질만 한데 그게 아이마스가 못한걸 우리가 해서 그런건 아니잖아?
밖에서 그렇게 다른 팬덤 건드는거 좋게 안보이더라
이런 사람이 많지 않은건 알지만 혹시나 해서 말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