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CONTINUE Vol.58 하타 아키&카토 타츠야 특별대담 PART1
- 글쓴이
-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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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319810
- 2019-04-18 07: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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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Vol.58 특집『러브라이브!』시리즈와 그 음악 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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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Vol.58 특집『러브라이브!』시리즈와 그 음악 Pt.Ⅹ
『러브라이브!』 시리즈
그 음악 이야기.
3호 연속 『러브라이브!』 시리즈 특집.
그 마지막을 꾸미는 건 『러브라이브!』,『러브라이브! 선샤인!!』 에서
150곡 이상에 이르는 모든 가사를 손수 다뤄온 하타 아키.그 사람이다.
게다가 이번 회는 『러브라이브!』 극 중 음악의 의사를 계승해
『선샤인!!』 에서 새로운 첫 장을 편 작곡가 카토 타츠야와의 대담이 실현.
스쿨 아이돌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계속해서 그리며
TV 애니메이션뿐만 아닌 이야기를 만들어낸 그 궤적을 좇는다.
취재・글=하야시 유키오(편집부)
특별대담
하타 아키 & 카토 타츠야
Special Talk
Hata Aki
&
Kato Tatsuya
♬
PROFILE
하타 아키
작사가・작곡가・싱어송라이터.
글 속에 있는대로 『러브라이브!』,
『러브라이브! 선샤인!!』
에서 모든 악곡 가사를 담당.
그밖에도 수많은 게임과 애니메이션
주제가 등을 손수 다룬다.
&
카토 타츠야
작곡가・편곡가・주로 애니메이션 악곡
극 중 음악을 중심으로 작곡,편곡한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음악을
담당.
―하타 씨가 처음으로 『러브라이브!』
작사를 손수 다뤘을 때는 아직 스쿨
아이돌이란 개념도 없고 자신한테
확고한 개념이 완성되지
않았으려나 싶습니다.그런데
가사 이미지를 어떻게 굳혔나요.
하타 맨 처음에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아직 배경설정도 정해지지 않아서 「아이돌물
가사를 부탁할 수 없을까」 그런
느낌이었어요.
―이른바 현실에 있는 아이돌 같은 분위기가
풍기는 가사를.
하타 그래요.당시 저는 쭉
「아이돌 가사를 쓰고 싶어」 그렇게 말했는데요,
그게 『러브라이브!』
음악프로듀서 귀에 들어가서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어때?」 그래서.그때는 「길게 담당할
수 있으면 괜찮을지도 모르지」 그런 이야기가.
―설마 정말로 쭉 담당할 줄이야(웃음).
하타 생각도 못 했지요(웃음).
꽤 가벼운 마음으로 「아,하고 싶어요!」
그렇게 떠맡은 게 시작이에요.
―그럼 제일 맨 처음에 있던 자료는
정말로 제한됐습니까.
하타 이미 대충해서 사람 수는 9명으로
정했지만,그룹 방향성은
잡히지 않았을지도 모를 정도로.
카토 그런 느낌이었군요!
―그렇게 제일 맨 처음으로 손수 다룬 건
역시 μ's 퍼스트싱글인
「우리의 LIVE 너와의 LIFE」 부터였나요.
하타 그렇지요.그때는 세세한 매듭과
설정이 없었기도 한데요,그게
역으로 만들기 쉽달까 즐거운 모험감
같은 느낌도 들어서 「좋아,지금부터
시작해가는구나」 그런 마음이 모두와
겹쳐졌으려나 싶어요.
― 「아이돌물」 그것만
알고 그 이외가 완전히
보이지 않았던 점이 새로운 의욕으로 이어졌달까.
하타 모든 길이 정해지면 아마
그 두근두근감이 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요.자신도 아직
모르는 부분이 있고 당연히 모두도
어떻게 되어갈지 그런
두근두근감이 있어서 그게 가사가 된 느낌이겠네요.
―「우리의 LIVE 너와의 LIFE」는
그야말로 μ's뿐만 아니라 그 뒤
스쿨 아이돌 존재를 방향을 정할만한
가사가 여기저기 박혀서 『러브라이브!』
기초와 토대가 될만한
이미지가 있습니다만,작사한 당시로써는
청춘 곡이라기보다는 아이돌 곡이란
이미지가 강했습니까.
하타 역시 멤버 연령층으로서는
아이돌 곡과 청춘 곡은 조금 떼버릴 수 없지요.
아이돌이 된다는 부분이
청춘에도 있으려나 싶어서.
―거의 가까운 감각.
하타 제가 쭉 좋아한 아이돌은
정보가 그다지 들어오지 않는 시대이기도
해서 그렇게 간단히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어서 동경이 굉장히 순화된달까
「훌륭한 존재야」 그런
아이돌상이 있었어.그 순수한 감각을
넣고 싶었다구요.이 세상을
순수하게 살아가는 아이돌을 쓰고 싶었지요.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양이 많아서 많이 나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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